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퍼온걸 조회수: 3790    추천:321 2013-05-21 11:41:29
과장이 호구냐 - 기아차 사무관리직

오나 가나, 여기나 저기나 과장 못잡아 먹어서 안달들이니 원.



부려먹을 땐 언제고 좀 어려워졌다고 1순위로 짤라내치는 건 뭔지.

그런데도 이 인간들은 나는 아니겠지 하며 눈 내리깔고 눈치나 보고 있으니 한편으론 불쌍하고

다른 한편으론 멍청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구나.

===============================================================================================

창사 40년 만에 첫희망퇴직을 실시하는 현대중공업의 임직원들은 좌불안석이다.



대상이 '50세 이상 사무직' 이고 강제성이 없다는 사측의 설명에 일단안도하고 있지만 범위가 현장직원으로 확대되거나 혹시 모를 구조조정 '태풍'의 신호탄이 아닐까 숨죽여 우려하고 있다.



현대중공업노동조합 관계자는 23일 "역삼각형 인력구조가 심화돼 불가피하게 희망퇴직을 진행하게 됐다는 회사의 설명을 이해 못할 건 아니다"며 "그러나 인위적 구조조정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을 회사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4년까지 일감이 넉넉하고 파업 등 실력행사에 나설 경우 파괴력이 커 노조가 구조조정 대상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믿는 분위기다.



한 현장직원은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 구조조정을 한다기보다는 효율적 인력운영을 하지 못해 이 상황까지 오게 됐고 이제야 수술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일반 사원에서임원으로 갈수록 피라미드 구조인 다른 기업에 비해 현대중공업은 중간 실무 관리자 급이 기형적으로 많은 항아리형 구조를 갖고 있다.



실제로 현대중공업은 전체 임직원 2만4000여명중 과장급 이상 사원 비중이 60%에 달한다. 평균 근속연수(지난 6월말 기준)도 17.9년으로 업계 최고다.



과장이상 비중이 높다보니 임금구조와 생산효율이 비효율적인 면이 발생했고 이번 희망퇴직 제도 신설의 배경이 된 것으로 임직원들은 이해하고 있다.



현대중공의 한 관계자는 "현장 기술직의 경우에 고령화는 곧 기술 숙련도를의미하지만 사무직은 그게 아니라서 우려하는 부분이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사측은 이번 희망퇴직이 경기 불황 때문에 일시적으로 단행하는 구조조정이라는 시각에 대해 경계했다.



구조조정은 전체적인 인력 감축이 전제되지만 이번 희망퇴직은 '제 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소수를 위해 회사가 제안한 것으로 사업부별 '할당'과 같은 강제성이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매년 신입사원들 1000명 이상 채용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에게는 미리미리 나갈 수 있는 메리트를 주고 회사는 효율성을 유지하려할 뿐 구조조정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추천하기

61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56 수고했습니다 공감이 2013-09-25 0 3179 277
755 현자지부 게시판에 올라온 글 조합원 2013-09-25 456 3465 278
754 자유게시판에만 들락거리는 일반직들께 한마디.. 양정파출소 2013-09-25 5 3697 276
753 무임승차 하는 일발직들.. 울산조합원 2013-09-25 0 3570 289
752 일반직들은 하루빨리 노예근성을 벗어나야 살수있다 양정땡삐 2013-09-25 0 3905 293
751 적지않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일반직 지회장 2013-09-25 0 4451 287
750 지회장님 3000여 조합원의 얼굴이십니다 양정땡삐 2013-09-25 0 3295 263
749 감원대상 (비조합원,나약하고 눈치만 보는 일반직) 조합원 2013-09-25 0 3655 277
748 9월 조합비 납부안내 운영자 2013-09-24 1 7637 303
747 차/과장 10년차 착취당한 금액이 ~~~억(?) 양정땡삐 2013-09-23 0 5461 292
746 나 죽거든~ 악몽 2013-09-22 0 4625 272
745 월차, 년차 소급적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3>) 일반직 지회장 2013-09-14 0 9348 311
744 현대차 일반직지회 “불법 근로조건 철폐 노력 뉴스토마토 2013-09-11 0 19098 278
743 세상이 이리 돌아가도 되는건지 일반직 지회장 2013-09-12 0 13100 320
742 월차, 년차 소급적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2>) 일반직 지회장 2013-09-10 0 7635 327
741 지회장님 노고에 감사드리며..나약한 일반직들께.. 참조합원 2013-09-10 1 10675 342
740 참조합원 올린글 공감 공감이 2013-09-11 2 9777 293
739 월차, 년차 소급적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1>) 일반직 지회장 2013-09-08 1 8869 334
738 미가입이 밝혀지면 후배들 얼굴 어찌 쳐다보겠습니까? 정도 2013-09-05 0 7581 413
737 일반직지회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 일반직 지회장 2013-09-05 0 13596 385

[first] <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