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쾌지나칭칭나네 조회수: 5621    추천:328 2013-08-11 21:27:38
현자지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잘함세'님 글 (퍼옴)

임단협시기인데도 주변에는 여러가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거의 300일을 앞두는 시일까지 목숨을 담보로 철탑투쟁을 뒤로하고 내려온 두 동지가 있다.

참으로 미안하고 죄스럽지만 우려했던 불상사를 앞두고 다행이라 생각한다.



또 한편에서는 지난 과오?를 뉘우치고 작게는 스스로의 권익을 뒤찿고자 크게는 노동자의

앞날을 위해서 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당히 노동조합을 세우고 힘차게 활동하고 있는

일반직지회가 있다.



여기서 진심으로 요구하고 싶다

가입하고 있지 않은 노동자들은 적극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비정규직지회만 보더라도 정규직전환, 그리고 사측의 대화의지표명 등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잘했던 못했던 지회가 존재했고 지회가 활동했는 결과였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못할 것이다.

이제는 비조합원이 지회에 보답할 차례다.

언제까지 무임승차를 바랄것인가. 지회를 무관심과 넋놓고 바라보는 사이 지회가 무너진다면....

그때 후회해도 이미 때를 놓친 것이 된다.

지금이라도 스스로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리고 어제 노조 유인물을 보고 조합원들 사이에 회자되는 소리가 있다.

"야, 회사가 정말 이런짓거리를 하는구나", "그런데 이런 자료는 누가 빼내서 노조에 갖다준거냐"

과장 이상의 사원들이 스스로의 권익추구, 그리고 그동안의 굴종을 떨쳐내기 위해 조직한

일반직지회(금속노조소속)에서 제공한 것이다.

이런 사실을 알았던 현장생산직 장기근속 형님들은 "그래, 우리한테 덕되네. 같이 해야 되겠구마"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러나 6~7천명의 가입대상자중 기백명정도가 가입하고 있다.

소위 쪽수는 힘이라고 했다. 가입하지 않은 대상자들은 적극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모 가입자는 이런 소리를 한다.

"내가 정말 모범생이었고 상이라는 상은 다 받아봤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PIP교육가라더라.

눈앞이 깜깜했는데 회사에서 지시한 보초?를 서면서 어느 제조직신문의 일반직관련 글을 보고

아무한테도 이야기 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가입했다"고...



지금도 동료의 눈치,앞으로의 전망을 저울질하면서 우물쭈물하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기회는 늘상 오지않고 한번 넘어지면 다시는 일으켜세우지 못하는 것이 조직이다.

제가 아는 일반직지회 간부들은 정말로 사심없이 활동하는것같고 후배들의 앞날을 위해 무언가를

남기겠다는 의지가 있어 보여 옆에서 보는 저도 가슴뭉클해진다.

이런 기회를 가입하지 않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가입으로 장래를 위한 확고한 반석으로

만들어줄 보답이 필요하다.

조금씩은 느낄것이다. 사측의 감언이설일지 모르지만 정년연장 차별철폐등...

이 모든것이 그저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지회의 헌신적인 활동의 결과인것이다.



또한 일반직지회의 지부편입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다. 사측이 반대한다면 그 반대가

정답이기 때문이다.

자본은 돈이 힘이지만 노조는 사람이 힘이다.

비정규직지회, 일반직지회 모두가 하나될때 우리는 더 큰힘으로 힘차게 나아갈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더 늦기전에 가입해야 되겠다고 생각했기에 가입합니다" 라는 젊은 사원이

아버지같은 간부에게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지금이라도 가입해주십시오. 그리고 떳떳한 힘을 같이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사무실위주의 사원여러분....같이 손잡고 집단가입하십시오.



※이상은 현대자동차지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잘함세'님이 올린 글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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