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반직 조회수: 4438    추천:291 2013-12-02 14:28:55
회사생활 25 년에

회사 생활 25 년에

후회가 막심하네요



기억나는 것은

새벽 일찍 출근에

밤 늦게 야근에

휴일에도 나온 적이 많고



날마다 몰아치는 회사일에 스트레스와 불안에 휩싸여

술만 마시고, 또 술도 덜 깬 채로 출근하고

집에서도 업무의 공포 때문에 떨기도 했으며,

불안해서 밤잠도 많이 설쳤다

그렇게 청춘을 보냈다



지금 회고하면 일한 보람도 없고, 일을 배운 것도 없고,

직원끼리 절친한 인간 관계를 형성한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도 나의 공로와 능력을 인정해주지도 않는다



그냥 세월만 횅~ 하고 지나간 느낌이라고나 할까?

때로는 회사가 시켜 부정한 일을 저지르기도 하고,,,



이제는 내 인생이 비참하고 부끄럽기까지도 하다...

정년이 다 되어가는데 왠지 이다지도 창피한지?

나 자신도 모르겠다. 자랑스럽고 뿌듯해야 하는데...



추천하기

60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56 지극히 당연한 예기입니다 양정땡삐 2013-10-23 0 4266 320
855 사측에서 조여오는 올가미는 부메랑이 되어서 되래 사측을 조일것이다 양정땡삐 2013-10-23 0 4350 335
854 눈치보지마세요(후배들에게 욕먹어요) 조합원 2013-10-22 0 4541 331
853 시장통 좌판 아줌마들의 하루 하루 넣는 적금이 불어가는 재미에~~~~ 양정땡삐 2013-10-22 0 4354 341
852 회사는 굶은 늑대마냥 호시탐탐  일반직 지회의 빈틈을 노린다 양정땡삐 2013-10-21 0 4574 349
851 순서대로 해결 공감 2013-10-20 0 4265 342
850 이불 덮어쓰고 만세부르는 일반직들은 이제는 없어 졌으면하는 바램이다 양정땡삐 2013-10-18 0 3977 332
849 신성한 게시판에 은행대출 홍보물을 올리는 쓰레기 인간들이 있다니~~~ 양정땡삐 2013-10-18 2 3483 323
848 은행대출 홍보글입니다  보지마세요 조합원 2013-10-17 0 3030 300
847 당신은 지회를 위하여 뭘했나요? 조합원 2013-10-17 0 3934 325
846 운영자님 위에 게시글 삭제하세요 사측 세작입니다. 정직한조합원 2013-10-17 0 4720 388
845 일반직지회 사무실운영 안내 사무장 2013-10-17 1 15003 422
844 오늘 지회가입(죄송한마음뿐) 신입조합원 2013-10-17 0 4725 320
843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공감 2013-10-17 0 3973 317
842 현대차 소통과 연대 신문 4호 소통과 연대 2013-10-16 521 6906 377
841 우째 이런일이  !!! 정도를가는자 2013-10-16 0 4213 297
840 다급해진 사측 시한폭탄 2013-10-16 0 4386 293
839 수가 보입니다. 예측 2013-10-16 430 3755 280
838 부당노동행위 공감 2013-10-16 0 4148 272
837 쓰레기는 언젠가는 버려집니다 양정땡삐 2013-10-16 0 3897 307

[first]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