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양정땡삐 조회수: 4261    추천:246 2013-12-07 15:15:32
아직도 사측이 던진 낙시바늘에 눈이먼 간부사원들이 있다니~~~

60세 정년연장에 대한 12/3자 집행부 유인물은

과장급이상 비조합원까지 정년연장 최초확대실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실과 너무다른 내용이다.

회사의 윤여철 부회장과 윤갑한 사장은 이미 지난7월부터

과장급이상 교육에서 54년생의 58+1+1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해왔으며 사업부장 혹은 지원실장 부서장등 회사측의

다양한 공식체널을 통하여 공사석상에서 공언해왔다.

그러나 이제와서는 54년생은 전원이 아닌 선별적으로

정년연장에 대한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흘리고있다.

53년생은 전혀 적용받지못한 제도이며 54년생부터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도이므로 엄청나게 메스컴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있다.

그렇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빈껍떼기뿐만 아니라

실제로는 朝三暮四나 다름없는 55년생들의

무더기 해고사태가 벌어졌다.

아니 朝三暮二가 더 적절한 표현일것이다.

55년생 울산공장 기준 25명중에 11명에 대해서만

58+1을 통보하고 나머지 14명은 올말로 정년퇴직

통보를하였다.

말이 정년퇴직이지 정년 60세 시대에 58세 퇴직은

해고 통보나 다름없는 제도이다.

회사에서는 일방적으로 아직 시행되지도 않은

일부 극소수 54년생들에 대하여  대학 휴학생들 수준인

촉탁직을 계획하고 있으면서도 마치 노사 실무협의 형태로

뒷수습을 한것처럼 호도하면서 노조 소식지에 대서특필하여

마치 집행부의 큰 성과인양 부풀리기 하는것은

간부사원 아닌 지부 조합원들을 현혹시키는

작태로 밖에볼수없다.

58세에 조기 해고조치하는 55년생들의 현실을

똑똑히 보고있지않은가 절대로 54년생 들이라고하여

59+1년을 더해주지않는다 극히 일부이기는 하나

촉탁직으로 해준다고해봤자 극소수 서너손가락안에서

해줄것이 뻔한사실이다.

그래놓고는 보수언론 및 사측의 다양한 체널을 통하여

간부사원들도 정년을 60세까지 실시한다고

대서특필할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일것이고

아직도 팔랑귀를가진 소수 간부사원들은

사측의 여론몰이에 혹하여 넘어가는 일부 작태를

보이고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여론몰이의 희생양과

동료를 팔아먹었다는 비난을 받지말고 정년연장이

안되더라도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는 떳떳함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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