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노숙의 길 조회수: 3796    추천:222 2013-12-12 18:17:06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습니다"

시리아 난민 파이살(48)은,,,

눈보라에 진흙탕이 돼 버린 텐트 바닥을 내려다보며 씁쓸하게 말했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습니다"



동부 레바논 사드나엘 지역의 들판 한가운데 텐트를 치고 살아온 파이살은

"누구도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겪어보지 못했다.

다른 나라들은 전부 우리를 내치고 있다.

모두 배신자들"이라며 몹시 화를 냈다.



A Syrian refugee boy stands outside his tent as a heavy snowstorm batters the region,

in a camp for Syrians who fled their country s civil war,

in the Bekaa valley, eastern Lebanon, Wednesday,

Dec. 11, 2013. The United Nations refugee agency says

it is "extremely concerned" for hundreds of thousands of Syrian refugees

scattered across the region amid a snowstorm with high winds and torrential rains. (AP)



현대자동차 일반직사원(58)도,,,,

해고통지서를 바라보며 씁쓸하게 말했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습니다"



"누구도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겪어보지 못했다.

다른 간부사원들은 전부 우리를 내치고 있다.

모두 배신자들"이라며

가래침을 칵~내뱉고는 쓸쓸히 노숙의 길로 떠나갔다.



추천하기

59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16 훈훈하고,굳고,날카로운 글을 기대합니다 일심일심일심 2013-11-15 0 3885 276
1015 멀리 교육갔다 왔어요 양정땡삐 2013-11-15 0 4077 302
1014 양정땡삐 님의 귀환을 기쁘게 맞이하면서... 참여 노조원 2013-11-15 0 3889 299
1013 성공한 사람들의 피눈물 나는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폭풍 2013-11-15 0 3963 325
1012 어차피 인생은... 계몽주의 2013-11-15 0 4129 286
1011 부당한 징계와 심한 차별에 ... 정의의 붓 2013-11-15 0 4174 290
1010 처참한 실패도 아름답다 계몽주의 2013-11-15 0 3822 284
1009 삼성전자의 노조탄압 보도 2013-11-15 0 3794 303
1008 MBC 밤 8시 뉴스, 모비스 밀어내기 강요 녹취 파일 4개 공개 레미제라블 2013-11-15 0 3938 312
1007 게시글 1013 번,  상대평가... 보도 2013-11-14 0 4510 276
1006 게시판을 열어놓고 (글 작성 하시다가)... 보도 2013-11-14 0 3930 286
1005 이런 인생은 실패합니다 솔로몬 2013-11-14 0 3745 290
1004 사내 우울증 환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폭풍 2013-11-14 0 3860 272
1003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베스트 레시피 2013-11-14 0 3844 264
1002 상대평가로 하는 인사평가는 경쟁사와 경쟁해야할 자원을..... laboratory 2013-11-14 0 5407 287
1001 PIP 의 사람들 PIP 2013-11-14 0 4863 265
1000 은퇴 이후, KBS 1 10 시 뉴스 파노라마 시청 보도 2013-11-14 0 3552 274
999 당신의 두 다리로... 넌 누구야? 2013-11-14 1 3922 615
998 너의 목소리가 들리고,팔자가 보여~ 요정들의 파티 2013-11-14 0 4053 277
997 집행부는 게시글로 좀 알려주세요! 노조원 Q 2013-11-14 0 3577 293

[first] <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