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부초 조회수: 7659    추천:205 2014-01-08 13:32:42
대가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니가 -

하늘도

내 마음을 아는지

밖에는 비가 쭈룩쭈룩 내리는 군요



세상이 밉고

사측의 만행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 군요



대가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니가 -

고작  팀장이라고

날 해꼬지 한단 말인가 -



한치 앞도 보이질 않는 검은 밤에

홀로 서 있는 자신이

원망스러워 간밤에 눈물도 흘렸지만



인생이란 부초처럼 떠 다니다가

물과 함게 썩어가겠지란

가사가 마음에 드네요



그래요



어차피

과거는 흘러갔지만

우린 단결하여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겁니다.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로 말입니다



이대로 멈출 순 없쟎아요-

사측과 목숨걸고 투쟁해야 하는데~



그럼,조용히

김광석님의 "일어나"  가사를 음미하며 의기투합합시다----





김광석 | 4집 일어나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추천하기

56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716 촌평 그놈 목소리 2013-12-27 0 3355 260
1715 야! 투쟁 잘한다 !!!!! 보도 2013-12-27 0 2943 253
1714 과연, 우리 중역은 어떤가요? 일반직 2013-12-27 0 3375 234
1713 묘비명에 "영원노예지묘" , 다문화 가정? 갸우뚱??? 수성당 선녀 2013-12-27 0 2858 233
1712 소송의 달인과 배신자가 많은 56,57년생--예측 불가??? 점봅니다 2013-12-27 0 3070 242
1711 개들 정년은 개판오분전이네 도대체 몇세여? 멍멍이 2013-12-27 0 3447 234
1710 정년을 정확히 알려면,,,, 총수에게 물어 봐?? 개판 2013-12-27 0 2935 243
1709 중역을 대리라 불렀다! 김대리 2013-12-27 0 2994 246
1708 만 58세, 만 60 세, 만 59 세? 헷갈리우스 2013-12-27 0 2817 229
1707 <축하메세지>  54년,55년생들께!  정년 퇴직을 축하합니다.. 양재동축전 2013-12-27 0 8343 334
1706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보도 2013-12-27 0 2986 201
1705 그 때는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2013-12-27 0 2479 194
1704 얼렁장사를 청산하면서... 서로 다른 별 2013-12-27 0 2695 221
1703 <긴급> 촛불집회에 참여할 뜻있는 동지를 구합니다. WanTed 2013-12-27 0 2552 208
1702 노조 투쟁에는 많은 수가 필요 없다 뜬금없이 2013-12-27 0 2614 226
1701 우리는 죽어야 끝이 난다 노조 바보 2013-12-27 0 2549 227
1700 전국 각지의 각 본부 일반직들에게 무지개 쌍곡선 2013-12-27 0 2897 241
1699 이제는 생산직보다는 일반직이 본조가 됩니다 폭풍 2013-12-27 0 2829 259
1698 일반직지회에 대한 이경훈선대본의 입장을 준수 하라 공지 2013-12-27 586 7383 342
1697 최후통첩! 해고통보자 2013-12-27 0 3260 260

[first] <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