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전략과전술 조회수: 2800    추천:234 2014-01-29 15:22:46
전쟁의 기술(5)

밤늦도록 연회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와 촛불이 전부 꺼지고 말았습니다

칠흙 같은 어둠속에서 갑자기 왕이 총애하던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전하 지금 어두움을 틈타 누군가가 저를 희롱하였습니다 다행이 제가 그 자의 갓끈을 뜯어 손에 쥐고 있사오니 어서 불을 밝혀 범인을 잡아 주소서”

그러나 장왕은 촛불을 켜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모든이는 갓끈을 끊으라 그러지 않는 자는 연회를 즐기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겠다 “



모두 끈을 끊는 뒤에야 촛불이 켜졌고 결국 여인을 희롱한 범인을 찾아 낼수 없었습니다

3년후.초나라는 진나라와 전쟁 을 벌였는데 전황이 매우 불리했습니다



그순간 누군가가 죽음을 무릎쓰고 군대를 이끌고 적진 깊숙이 들어가 삽시간에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전투를 마치고 장왕은 그 장수를 찾았습니다



장왕이 장수를 치하하자 장수는 왕앞에 엎드려 고백했습 니다

“사실 저는 몇년 전 연회장에서 여인을 희롱했던 장수입니다.



제가 엄한 벌을 받아야 했던 상황에서 폐하의 아량 으로 목숨을 건졌기에 언젠가는 이 한 목숨을 바쳐 폐하를 위해 싸울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이를 고사성어로

절영지회라 합니다.

관용과 덕이 그 무엇보다도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보았습니다.



현대차에는

목숨을 던질 정도로 존경할

그런 장왕같은 분이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아니

밥한끼 대접할 그런 분만

있어도 신나겠습니다~~



추천하기

54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976 실비 바르땅의 무명용사(레 좀므) 무명용사 2014-02-06 0 6681 277
1975 정말 우리는 일반직 2014-02-06 0 3231 229
1974 모임 장소 지도와 교통편 안내 일반직 2014-02-06 0 3037 220
1973 회사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 계몽주의 2014-02-06 0 3189 228
1972 장벽은 무너지고 행복이 2014-02-06 0 3456 209
1971 본인을 위해서, 남을 위해서, 조직을 위해서... 노조 바보 2014-02-06 0 2805 224
1970 전쟁의 기술(11) 전략과전술 2014-02-06 0 2476 225
1969 전쟁의 기술(10) 전략과전술 2014-02-06 0 2421 220
1968 노조를 사랑하지 않으시면 참여 노조원 2014-02-06 0 2653 237
1967 사측의 개입 방지책 진성조합원 2014-02-06 0 2861 234
1966 3-4 시간 이상 일반직 2014-02-06 0 2778 249
1965 토요일 노조 모임에 15초의 요정 2014-02-06 0 4014 260
1964 조합 탈퇴하실 분은 빨리 쿨하게 떠나세요 칼날 2014-02-06 0 2938 206
1963 토요일 모임에 강한 남자 2014-02-06 0 2950 226
1962 ==+++  일반직지회,,,새 역사가 시작된다!! ==+++ 양재동애꾸 2014-02-06 0 3395 226
1961 이번 총회 모임은 ... 초기 노조원 2014-02-06 0 2999 214
1960 사무장님은 일반불이 2014-02-06 0 3241 191
1959 선거관리위원회 진성조합원 2014-02-07 0 2781 188
1958 투표할 때 ,주민증, 명함 가지고 오세요 일심일심일심 2014-02-06 0 3180 200
1957 공정성 참조합원 2014-02-06 0 3126 215

[first] <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