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87    추천:204 2014-02-10 18:48:44
해고 무효 (2/7 SBS 밤 8시 뉴스)

<앵커>



쌍용차 사태, 지난 2009년 경영악화를 이유로, 전체 근로자의 37%에 달하는

2,646명을 구조조정하는 방안을 사측이 발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노조는 사업장 점거 농성에 들어갔고 사측은 직장 폐쇄로 맞섰습니다.

결국에는 희망퇴직 2천 명, 무급휴직 450명 그리고 165명이 최종 정리해고됐습니다.



정리 해고된 근로자들은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런데 오늘(7일) 2심 재판부가 정리 해고가 부당했다면서 무효 판결을 내렸습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2심 재판부는 쌍용차가 주장한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쌍용차가 유동성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구조적이고 계속적인 재무건전성 위기는

아니었다"고 판단 한 겁니다.



특히 정리해고의 근거가 된 회계 법인의 보고서에 자산 산정의 잘못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재판부는 또한 "회사가 정리해고를 회피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소송을 낸 근로자 153명에 대한 정리해고는 무효라고 판결했습니다.



[권지영/쌍용차 정리해고자 가족 : 처음부터 지금까지 5년째 줄기차게 이 해고 잘못됐다고

이거 부당하다고 얘기하고 여기까지 왔거든요.]



항소심이 1심 판결을 뒤집고 해고 5년 만에 복직의 길을 열어줬지만, 회사 측이 상고할 뜻을

밝혀 최종 결론은 대법원에서 내려지게 됐습니다.



(영상취재 : 배문산, 영상편집 : 이승희)



추천하기

54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036 평생 사원증을 가지고 폭풍 2014-02-11 0 6387 262
2035 당시 서울 거주 직원들을 해당자 2014-02-11 0 4556 236
2034 인권위에서 레미제라블 2014-02-11 0 3885 231
2033 당시 인권위에 진정 내용은 ... 해당자 2014-02-11 0 4226 230
2032 판결문을 보면 레미제라블 2014-02-11 0 3678 234
2031 판결정본에 대해서 레미제라블 2014-02-11 0 4273 241
2030 아주 유용한 내용입니다,, 감사 꾸벅^^ 새벽은 온다 2014-02-11 0 3363 218
2029 판결정본!! 새벽은 온다 2014-02-11 0 3384 232
2028 향후엔,, 이런 글은 올리지 않습니다 조합원 2014-02-11 0 4347 210
2027 그래서 어떠하다는 건가요? 일반직지회 조합원 2014-02-11 0 3773 204
2026 일반사원의 정년은 60세가 보장되어야 한다 청와대민원 2014-02-11 0 3594 234
해고 무효 (2/7 SBS 밤 8시 뉴스) 보도 2014-02-10 0 3088 204
2024 해고 무효 (2/7 밤 8시  MBC 뉴스데스크) 보도 2014-02-10 1 2603 208
2023 해고 무효(2/7 KBS 밤 9시 뉴스) 보도 2014-02-10 0 2733 213
2022 승자와 패자의 차이 (1) 레미제라블 2014-02-10 0 3886 221
2021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일반불이 2014-02-10 0 3541 219
2020 당신의 목을 조심하라 점봅니다 2014-02-10 0 3302 218
2019 궁금한게 아주 많지요?? 조합원 2014-02-10 0 3970 228
2018 지회 깃발 아래서 창조의 밤 2014-02-10 0 3597 231
2017 지난해 보도 2014-02-10 0 3478 251

[first] <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