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올린이 :
레미제라블 |
조회수: 2506 추천:211 |
2014-03-31 16:25:44 |
|
| 물 길 320 KM 를 건너서... |
박명호 , 20 년간 군 근무한 인민군 대위 출신(아버지도 군인 출신) 씨는
북한 군체제(부당한 지시와 감시, 처형, 1인 독재 모순 , 군 조직의 와해 분위기)에
극심한 혐오감을 느끼고, 그는 10 년간 탈북을 고민하고 연구했다
-----------------------------------------------------------------------------------------
중국으로 탈북하면 온 가족이 다 찢어져야 되고...,
그래서 38선 바다를 통해 배로 남하를 선택하고,
이 날 안개낀 바다를 통해 탈북을 결심하고,
(경험으로 보니까, 하루 이틀에 걷힐 안개가 아니더라고요...)
안개가 낀 짙은 밤을 이용해 목선에 전 가족을 태워
밤 10시부터 남하하기 시작했다
북한 경비정을 두 번 마주 쳤으나, 우리는 작은 배이고,
경비정은 큰 배이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발견하고 이를 피했다
북한 경비정들은 기름이 없어 닻을 내리고, 기동을 못하고 있는 상태였고,
우리 배 철제 부분은 레이더 감지를 피할려고, 이불을 덮었어요 !
처음에 인천시 옹주군에 상륙을 했어요
산에 나무가 많은 것을 보고, 단 번에 남쪽이라는 걸 알았죠 !
-----------------------------------------------------------------------------------------
2006년 그는 전 가족을 태우고, 험난한 바다,
물 길 320 KM (평안도 해변--- 인천간 거리)를
전 가족의 목숨을 걸고 위험하게 건너, 자유의 땅에 도착했다 !
그는 마지막에 이런 말을 했다
"김정은 독재 체제가 붕괴되면, 그 다음날로 다시 북한에 들어가겠습니다! "
|
|
|
|
|
|
![]()
추천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