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올린이 :
보도 |
조회수: 2961 추천:269 |
2014-04-18 17:09:40 |
|
| 현대차에 무슨 일??? |
현대자동차 그룹에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올들어 현대차그룹 부회장급 물갈이 작업이 계속 일어나면서 여러모로 현대자동차 그룹의 새로운 인적 구도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회장급들의 거취 변화가 주목된다. 그간 중국통으로 이름을 떨치던 설영흥 부회장이 최근 물러났고 국내에선 최한영 부회장이 퇴진했다. 반면 포털 블로그엔 김용환 부회장의 이름이 자주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A경제신문은 현대차 그룹 중국통이었던 설영흥 부회장이 물러난 것을 두고 ‘중요한 변화’라고 부각시켜 눈길을 끌었다. A경제신문은 특히 중국 4공장 설립작업이 최근 지지부진한 상황에 처한 것과 설 부회장 퇴진이 무관치 않을 수 있다는 분석 기사를 실었다. 누군가 책임을 질 인물이 필요했고 결국에는 대표 '중국통'인 설영흥 부회장이 후임에게 프로젝트의 전권을 넘기며 퇴진했다는 게 이 신문의 분석이다.
앞서 국내에선 최한영 부회장이 연초에 일찌감치 퇴진했다. 후진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물러났다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김용환 부회장의 이름이 최근 포털 블로그 상에 자주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 김용환 부회장 평가와 관련, 한 블로그에서는 ‘은둔형 실세’니 ‘정몽구 회장의 복심’이니 하는 용어까지 등장시켜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탁월한 기획력과 성실성으로 성공했다는 분석도 있었다. 현대건설 인수의 주역이 바로 김용환 부회장이라는 말도 언급돼 있다.
하지만 업계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재벌에서 ‘실세’라는 단어는 부질없는 것이다. 오너를 빼면 ‘실세’라는 용어는 무의미한 단어다. 과거 최한영 부회장이나 설영흥 부회장 역시 남못지 않게 부각됐던 인물들이다. 그런데 그들 조차 떠날때가 되면 다 떠나게 된다는 사실이 최근 현대차 그룹에서 입증되고 있다.
따라서 현대차 그룹에서 지금 중요한 것은 누가 실세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보다 품질 개선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일이 더욱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국내외에서 현대기아차 리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국내시장에선 수입차들의 거센 공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 위축은 수입차에 대한 경쟁력 문제 때문일 수도 있고 국내 고객에 대한 서비스 부재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
|
|
|
|
|
|
![]()
추천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