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반직 조회수: 2767    추천:258 2014-04-18 22:25:20
내 몸뚱이를 불살라...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 교감 강모(52)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단원고 교감 강 씨의 지갑 안에서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된 유서에는 “부모님, 학교, 학생, 교육청, 학부모 모두 미안하다.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는 힘에 벅차다”며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 지역에 뿌려 달라. 시신을 찾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진도군 진도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단원고 교감 강모 씨를 18일 발견했다고 전했다.



강 씨는 사고 선박에서 구조된 뒤 "나만 구조됐다"며 자책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이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추천하기

48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256 세탁소 현탁이 엄마의 글 일심일심일심 2014-05-09 0 2858 235
3255 흐느끼고 중단되고... 눈알이 빨간 채로... 요정들의 파티 2014-05-09 0 3179 230
3254 아픔 나누는 노란 쪽지 작가 2014-05-09 0 2717 258
3253 평생 수치심을 느끼면서 살게 될 것이다~~~ 회사에 당한 자 2014-05-09 0 2787 242
3252 억지 주장에다가 자기 거짓말로, 무리수를 두고 노조원 Q 2014-05-09 0 2779 258
3251 이것도 없다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점봅니다 2014-05-09 0 2815 229
3250 또다시 살아나고 돌아온 저격수 2014-05-09 0 2806 245
3249 7500 억원 해외 반출--- 부패 공화국 보도 2014-05-09 0 2723 200
3248 보잘 것 없지만... 보도 2014-05-09 0 2887 241
3247 새로운 생각, 분석 (퍼온 글) 퍼온 글 2014-05-09 0 2872 196
3246 개념무 헷갈리우스 2014-05-09 0 2686 212
3245 진실  !!!,  살아있었다!!! (퍼온 글) 망치 2014-05-09 0 2867 223
3244 호수 작가 2014-05-09 0 2969 227
3243 사측은 부들부들 떨면서~~~꼬꾸라졌다!! 으하하하 2014-05-09 0 2991 218
3242 권력 있다고 헛소리, 헛지시 하면 짤린다 퍼온 글 2014-05-09 0 2774 247
3241 일침 망치 2014-05-09 0 2892 222
3240 ,·´″```°³о☆    謹弔  <해고>    ☆о³°```″´·, ,·´″`,·´″```°³о☆ 2014-05-09 0 2784 220
3239 종합소득세 퍼온 글 2014-05-09 0 3033 221
3238 가장 슬픈 어버이 날,  남기고 싶은 말들... 작가 2014-05-08 0 3038 232
3237 행복하게 일반불이 2014-05-08 0 3167 247

[first]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