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84    추천:266 2014-04-22 09:13:05
명예퇴직

[일간투데이 조창용 기자] KT 황창규 회장(사진)의 실험이 성공했다.

매년 7000억원씩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 올 대량 명퇴가 현실화 됐기 때문.



21일 KT는 특별 명예퇴직 희망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32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KT가 민영화가 완료된 2003년부터 총 3차례의 명예퇴직을 실시했는데, 이번이 역대 최대규모다. 지난 2003년과 2009년 명예퇴직 신청자 수는 각각 5,505명과 5,992명이었다.



KT는 인력과잉 진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5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명퇴 신청을 받았다. 대상자는 총 2만3,000명이었는데 이중 3분의1이 명퇴 신청을 한 셈이다.



KT는 당초 6,000명 정도가 명퇴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퇴직의사를 밝혔다. KT는 23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자로 퇴직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명퇴 신청자들의 평균 연령은 51세, 평균 재직기간은 26년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가 69%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1%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명퇴가 마무리되면, KT의 총 직원수는 3만2,000명에서 2만4,000명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 또 재직자 연령도 현 46.3세에서 44.5세로 낮아지게 된다.



KT는 계열사와 관리사에 퇴직자 일부가 재취업하도록 지원하고, 퇴직자들이 퇴직 이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창업이나 재취업컨설팅 등 전직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이번 명퇴로 퇴직금 지급이 늘어 2분기 사업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겠지만, 매년 약 7,000억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경영지원부문장인 한동훈 전무는 "이번 대규모 명퇴는 KT가 당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1등 KT'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에 명퇴하는 동료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현재의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52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556 개인 불법 비리 일반직 2014-04-01 0 2820 154
2555 개인 불법 비리 일반직 2014-04-01 0 30 1
2554 남과 다르게 차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일반불이 2014-04-01 0 2344 179
2553 도대체 회사를 위해 어떤 일을 , 어떻게 했기에 그런 연봉을 받나요? 칼날 2014-04-01 0 2703 172
2552 무속인은 ... 작가 2014-04-01 0 2865 190
2551 호적이 잘못되면 ,정년 퇴직일도 달라진다(법원 판결) 레미제라블 2014-04-01 0 2981 191
2550 지회 활동 보고 일반직 지회장 2014-04-01 0 2890 201
2549 우리는 생명 연장 보다도 정년 연장에 더 관심 있다 레미제라블 2014-04-01 0 3090 205
2548 사측은,,, 왕수석 2014-04-01 0 3088 230
2547 자제 조합원 2014-04-01 0 2590 194
2546 그 밥에 그 나물 (이제는 바꾸어 봅시다) 일반직 지회장 2014-03-31 534 13629 752
2545 허당 아빠의 하루살이 인생~ 애비는 2014-03-31 0 2580 204
2544 난 돈 보다도, 여자 보다도... 요정들의 파티 2014-03-31 0 2307 212
2543 노조로 투쟁, 노조로 승리 강한 남자 2014-03-31 0 2505 236
2542 물 길 320 KM 를 건너서... 레미제라블 2014-03-31 0 2506 211
2541 24 년만에 자유를 맛 본... 레미제라블 2014-03-31 1 2306 213
2540 누가 영웅이 되는가 ? (20) 레미제라블 2014-03-31 0 2186 218
2539 10 대 법과 규칙 칼날 2014-03-31 0 2405 194
2538 복수를 위한 삶 작가 2014-03-31 0 2718 216
2537 울고 있는 생각도 모두 다 마르라고, 오늘도 나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일반불이 2014-03-31 0 2355 216

[first] <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