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노조원 Q 조회수: 2688    추천:223 2014-04-23 18:44:53
대법 판례-- 배상 책임 없음

“전공노 간부 욕설 통화 공개 신지호 前의원 배상책임 없어”

대법원 파기 환송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간부가 자신과 관련된 자료 요구에 항의하며 욕설을 섞어 말한 내용을 녹음해 언론에 공개한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전공노 전 간부 권모 씨가 신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전공노 부위원장인 권 씨가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노조활동을 했는지 확인하고자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국회의원에게 항의 전화를 걸고, 그 보좌관에게 막말과 욕설을 한 것은 공중의 정당한 관심 대상이 되는 사안”이라며 “녹취록을 공개한 것은 공직자를 감시, 비판, 견제하려는 의도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신 전 의원의 행동이 위법하게 사생활을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한 원심은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당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이었던 신 전 의원은 마포구청에 전공노 부위원장이었던 권 씨가 휴직도 하지 않고 노조 전임으로 활동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를 요청했다.



권 씨는 이 사실을 알고 신 전 의원 측에게 항의를 했고, 신 전 의원의 보좌관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막말과 욕설을 했다. 이후 신 전 의원 측은 해당 내용을 언론에 공개했고, 권 씨는 “사생활이 침해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2심은 신 전 의원 측에게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누릴 권리를 침해했다는 책임을 인정해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김병채 기자 haasskim@munhwa.com



추천하기

48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176 MissyUSA 고발!! 2014-05-05 0 3017 263
3175 매출은 늘었지만 순이익은 줄어 회사가 아주 어렵다고 하는데 부의금 모금 2014-05-05 0 3208 302
3174 사측의 똘갱이는 구원파인가? 일반사원 2014-05-05 0 2863 266
3173 일체의 중생을 행복하게 하소서! 점봅니다 2014-05-05 0 2737 232
3172 투쟁하기  !!! (서명운동) 참여 노조원 2014-05-05 0 2596 228
3171 위로금, 증여세 보도 2014-05-05 0 2803 244
3170 모여서 투쟁하네~ 강한 남자 2014-05-05 0 2647 250
3169 똑 같네~~ 현대호 2014-05-05 0 2933 254
3168 용서받지 못할 붕괴와 부실의 제왕(퍼온 글) 일심일심일심 2014-05-05 0 2627 261
3167 국가 배상 보도 2014-05-05 0 2775 260
3166 국가배상 2 (서울신문) 보도 2014-05-05 0 2693 251
3165 국가보상 3 퍼온 글 2014-05-05 0 2897 306
3164 대형 참사 -- 국가 보상 사례 퍼온 글 2014-05-05 0 5083 275
3163 잃어버린 땅 퍼온 글 2014-05-05 0 2727 289
3162 짐승보다 못한 버러지는 이대로는 안된다 !! 고대 2014-05-05 0 2881 285
3161 ,·´″```°³о☆    謹弔  <저주-10>    ☆о³°```″´·, ☆о³°```″´·, 2014-05-05 0 2598 284
3160 도올 김용욱(한겨레)--- 좋은 글 입니다 퍼온 글 2014-05-05 0 2830 262
3159 남들은 행동 잘하는데... (청소년 단체) WeAction 2014-05-04 0 2738 289
3158 차라리 내 손으로 청와대에 진정을 넣어~~!! 침몰자 2014-05-04 0 3035 285
3157 ,·´″```°³о☆    謹弔  <부당해고-9>    ☆о³°```″´·, ☆о³°```″´·, 2014-05-04 0 2554 242

[first] <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