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76    추천:192 2014-05-11 21:57:27
검찰, 전원 구조 가능했다 결론--- 해경 전면 수사 불가피

검찰 "해경, 선체 진입 기회 충분"..수사 불가피



SBS | 최우철 기자 | 입력 2014.05.11 20:06 | 수정 2014.05.11 21:30



<앵커>



세월호 침몰사고가 났을 때, 해경이 도착한 즉시 배에 들어갔다면 모두를 구조하는 것도 가능했을 거라고, 검찰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해경이 선내에 진입할 충분한 기회와 시간이 있었다고 보고, 해경의 잘못된 초기 구조 과정을 조만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최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경 헬기와 경비정이 사고 해역에 도착한 아침 9시 34분, 세월호는 45도만 기운 상태입니다.



아직 물에 잠기지 않은 3, 4, 5층 선실에서 탑승객들은 해경 도착 사실까지 알고 구조를 기다렸습니다.



해경은 그러나 선장과 선박직 선원만 구조했고 선체 진입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이 40분 넘게 배 주변을 맴돌며 물로 뛰어든 승객만 구하는 동안, 단원고 학생 1명은 스마트폰으로 부모에게 마지막 카카오톡을 썼습니다.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며, 배가 또 기울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검찰이 디지털 법의학 수사기법으로 침몰 상황을 분석한 결과, 이 시각 배는 108도까지 기울었습니다.



구조자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4층 객실에도 바닷물이 차오르던 시점입니다.



[구조 승객 : 물에 잠긴다. 아. 물 들어 온다. 물 들어와. 물 들어와.]



검찰은 학생이 물이 차오르던 4층 객실 바닥에 기댄 채, 메시지를 쓴 걸로 파악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세월호에서 발신된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검찰은 선장이 해경 구명보트에 오르던 시간의 배 기울기는 62도에 불과했다며, 해경의 선내 진입 구조가 충분히 가능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또, 해경이 도착 즉시 선내에 진입했다면 전원 구조도 가능했을 거라고 추정했습니다.



검찰은 해경의 초기 구조가 잘못됐다는 여러 증거를 확보했다며 해경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 김경연)

최우철 기자justrue1@sbs.co.kr



추천하기

48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336 법원 "수입차 결함 쉽게 수리되면 환불 의무 없다" 보도 2014-05-13 0 2740 228
3335 손-정 대담 전문 퍼온 글 2014-05-13 0 3169 229
3334 데티즌 반응(퍼온 글) 퍼온 글 2014-05-13 0 3182 254
3333 반응2 퍼온 글 2014-05-13 0 3334 257
3332 " 박 시장 잘하는 건 잔소리뿐..큰 회사 경영한 내가 적임자 " 보도 2014-05-13 0 2680 226
3331 그 정도에 운다면... 몽가네 2014-05-12 0 2819 244
3330 용서, 간소하게 제안 보도 2014-05-13 0 2697 220
3329 임시번호판은 안 됩니다"…배짱 영업하는 수입차 판매(MBC 8시 뉴스) 보도 2014-05-12 0 2991 273
3328 SK,정년 올해58-->60세 (59세부터10%감액,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 일심일심일심 2014-05-12 0 3452 250
3327 다른 사업장 보도 2014-05-12 0 2982 237
3326 제가 당사자라면 작가 2014-05-12 0 2838 235
3325 관피아 막았을 김영란법 레미제라블 2014-05-12 0 2752 241
3324 김영란 법 레미제라블 2014-05-12 0 3564 251
3323 김영란 법 히스토리 레미제라블 2014-05-12 0 3021 226
3322 재벌 개혁 많이 해주세요 WeAction 2014-05-12 0 3266 232
3321 <속보> 현대차의  대대적인   인원감축! 파리목숨 2014-05-12 0 3886 243
3320 “일본에서는 세월호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 “문제는 "미성숙한 국민성’” 산케이 신문. 보도 2014-05-12 0 2688 222
3319 현대차 후계구도 선택? 보도 2014-05-12 0 3063 223
3318 무명용사(실비 바르탕) 작가 2014-05-12 0 3168 216
3317 외인부대 일반직 2014-05-12 0 3525 248

[first] <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