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작가 조회수: 3199    추천:216 2014-05-12 16:10:13
무명용사(실비 바르탕)

내 방 벽위에 걸린 저 얼굴이 보이니

그 사람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었던 그런 사람중의 하나였지  

그들은 곡식을 심으리라 믿었지만 싹튼 것은 돌 밖에 없었지

그들은 하늘에 헛되이 기도했지만 ..자 이젠 주먹을 굳게 쥐기로 했지  



그들은 무기를 들고 말에 올랐지 그리고 아침 해와 함께 떠났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었던 사람들은 마을로 내려갔지  

모두 부수고 모두 태워버리려고 분노로 불타는 가슴을 안고

전쟁의 노래와 해방의 노래를 불렀지  



이제 그는 쓰러졌지 고향 땅의 부서진 돌더미 아래

그러나 우리 모두는 기억하지 그의 이름과 그의 얼굴을  

먼지속에서 팔짱만 낀 채 멀리 가지 못한 우리들은

그 마지막 아침 헛되이 죽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그러나 무기보다 더 힘있는 그들의 이름은 이 고장 저 고장에 퍼져나겠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은 마을로 내려가겠지

모두 부수고 모두 태워버리려고 분노로 불타는 가슴을 안고

전쟁의 노래와 해방의 노래를 부르겠지



추천하기

50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816 개념이 없는 인간과 회사들... 레미제라블 2014-04-17 0 3283 253
2815 용감하고 희생적인 분들... 일심일심일심 2014-04-17 0 2888 270
2814 도망간 선장과 현대차 일부 팀장은 똑같다 !!!(어떤 형벌을 받을까?) 레미제라블 2014-04-17 0 3597 303
2813 부끄럽다 !!! 회사에 당한 자 2014-04-17 0 2839 291
2812 모든 책임을 ??? 일심일심일심 2014-04-17 0 2915 291
2811 "내부고발제, 기업 비리 밝히는데 효율적"  포상제도를 확대!! 감시자 2014-04-17 0 3883 287
2810 내부 고발 보도 2014-04-17 0 3589 297
2809 최고, 최악의 직업 작가 2014-04-17 0 3207 259
2808 1억 5천만원 짜리 투싼 수소연료 전지차 일반직 2014-04-17 0 3319 288
2807 현대차 노조 간부, 회사 기물 파손--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보도 2014-04-17 0 3210 290
2806 자동차 업계  임단협 참여 노조원 2014-04-17 0 3241 295
2805 사내 불륜 작가 2014-04-17 0 18771 559
2804 지엠 통상임금 보도 2014-04-17 0 3184 299
2803 신형 쏘나타 일반불이 2014-04-17 0 2834 278
2802 검찰, 횡령 공범 기소 칼날 2014-04-17 0 2844 246
2801 근로시간 단축 일반직 2014-04-17 0 2876 274
2800 수퍼 리치, 재벌 사위들 일반불이 2014-04-17 0 3784 273
2799 현대차 ,수소 연료 전지차 일심일심일심 2014-04-17 0 2578 250
2798 27 명 구조, 용감하고 착한 영웅들 레미제라블 2014-04-17 0 2731 277
2797 구조조정 살생부 일반직 2014-04-17 0 3097 261

[first] <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