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반직 조회수: 2801    추천:230 2014-05-26 18:20:55
감사원 "현대차·크라이슬러, 리콜 통지문 안보내 시정률 저조"

감사원 "현대차·크라이슬러, 리콜 통지문 안보내 시정률 저조"

[the300]감사원 "현대차 '액센트'·'제네시스' 시정률 저조…국토부, 감독업무 엉망"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입력 : 2014.05.26 13:08    기사



현대자동차와 크라이슬러코리아 등 자동차 제조사 및 수입·판매사들이 리콜 명령을 받고도, 차량 소유자에게 이를 우편으로 통보하지 않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본부 등을 상대로 한 기관운영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현대차는 2012년 3월 액센트 950대에 정면충돌시 전기합선에 따른 화재발생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시작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제네시스 9100대에 대해 브레이크 성능 저하 가능성을 이유로 리콜을 실시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에는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됐을 경우, 해당 차종을 만들거나 수입해 판매하는 업체는 결함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결함 사실과 리콜 계획을 자동차 소유주에게 우편 통지해야 한다.



하지만 현대차는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리콜 계획을 통지하지 않았다. 또 이를 감독해야 할 국토부는 해당 업체의 리콜 우편 통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었다.



그 결과, 실제 리콜 조치를 받은 차량은 지난 3월4일 기준 액센트 235대(시정률 24.7%), 제네시스 2391대(시정률 26.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또 좌석규격이 안전기준에 미흡합한 것으로 나타난 크라이슬러코리아의 미니밴 '그랜드보이저'에 대해 2012년 7월 리콜 명령을 내린 뒤 업체가 리콜을 하지 않았는데도 이듬해 4월까지 이를 방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602대의 차량이 그대로 운행됐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서승환 국토부 장관에게 앞으로 자동차 제작자 등이 차량 소유자에게 리콜 계획을 우편으로 통지하지 않거나 결함 차량의 리콜을 이행하지 않고 지연시키는 일이 없도록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통안전공단의 화물차 운전자 대상 운전적성 정밀검사와 관련, 관계기관 간 자료공유 되지 않아 대상자 선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화물차 운전자 중 중상(3주 또는 5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경우) 이상의 인명피해 사고를 낸 사람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특별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교통안전공단은 경찰청 자료만 이용, 정밀검사 대상을 선정하다 보니 경찰 신고 없이 손해보험사 등을 통해 사고를 처리한 경우에는 검사대상에서 누락돼왔다는 게 감사원의 지적이다.



실제 중상 이상 인명피해를 내고도 경찰신고를 하지 않아 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운전자는 △2010년 7024명 △2011년 6274명 △2012년 565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0년부터 2012년 동안 중상 이상의 인명피해를 한 해에 2차례 이상 일으켰지만 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운전자도 515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추천하기

45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836 잘못 보이는 날에는 내가 죽는다 내부 고발 2014-06-21 0 2951 231
3835 2014년 6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4-06-21 0 4571 272
3834 실직 후 폐가에서 혼자 생활하던 40대 가장이 화재로 숨졌습니다 퍼온 글 2014-06-20 0 3454 239
3833 우리가 배울점 인데요 일반직 2014-06-20 0 2989 230
3832 역색깔론으로 죽여 버렸다 칼날 2014-06-20 0 2757 244
3831 감동을 주는 워딩과 엔터테인먼트로 화답하라 요정들의 파티 2014-06-20 0 3125 226
3830 떳떳하게 의사 표현을 하고 멋진 대안을 제시하라 일반불이 2014-06-20 0 3126 241
3829 일반직이 슈퍼갑이 될 수 있다는 팔자다 점봅니다 2014-06-20 0 3288 231
3828 의리의 사나이 2 일심일심일심 2014-06-20 1 2810 219
3827 김장훈 “내 본적은 독도, 현 주소는 안산과 진도” 일심일심일심 2014-06-20 0 2666 221
3826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작가 2014-06-20 0 3170 221
3825 친구 작가 2014-06-20 0 2924 203
3824 모두가 속았다 점봅니다 2014-06-20 0 3063 211
3823 항상 골든 타임이 중요합니다 솔로몬 2014-06-20 0 2718 225
3822 '개인정보유출' 카드3사 피해자 소송가액 1000억 넘어 퍼온 글 2014-06-19 0 2949 208
3821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사람들 요정들의 파티 2014-06-19 0 2717 207
3820 “취기 오르기 전 음주운전 단정 못해” 법원 판결 -- 세계일보 보도 2014-06-19 0 2572 220
3819 매우 치사한 사람들 망치 2014-06-19 0 2885 226
3818 그를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고 끝까지 가는 성격이다" 점봅니다 2014-06-19 0 2893 254
3817 미래의 퇴직금도 재산분할?..대법원서 열띤 공방(종합) 보도 2014-06-19 0 2828 231

[first] <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