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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칼날 조회수: 3295    추천:245 2014-05-30 21:34:18
구원파도 재임용거부처분 무효 판결을 받았는데요,--- 채널A뉴스

유병언 도주 총괄한 이재옥 이사장은 누구?[채널A]

입력 2014-05-29 20:51:00 | 수정 2014-05-29 21:36:12





유병언 씨의 용의주도한 도주계획을 세운 최측근이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 이재옥 씨인데요.의대 교수인 이 씨는 유 씨의 사업정책에 공감하며 가까워졌고 유 씨의 브레인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윤정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지난 18일, 언론에 문을 연 금수원.



당시 기자회견을 주도한 사람은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 이재옥 씨였습니다.이 씨는 유 씨가 금수원 안에 있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이재옥 /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

"여기서 크게 소리를 지르면 혹시 나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외쳐보실래요?"



하지만 유 씨는 이미 금수원을 빠져나간 뒤였습니다.검찰은 이 씨가 이처럼 '교란 작전'까지 펴면서 지난달 말부터 유 씨의 도피를 총괄 기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 씨는 다른 교회를 다니다가 지난 1997년부터 구원파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자연보호'나 '건강 중심 생활' 등 유 씨의 사업정책에 공감하는 점이 많았고, 구원파와 관련있는 한국녹색회의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유 씨와 가까워졌습니다.결국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까지 맡아 유 씨의 강연회나 사진전 등을 기획해온 이 씨.



정작 본업에는 소홀했습니다. 지난 2001년, 강사로 근무하던 대학으로부터 재임용 거부처분을 받은 이 씨.  



이 씨는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재임용거부처분 무효 판결을 받았습니다.판결문을 보면 주임교수는 "이 씨가 전문의로서의 자질이 부족하고 무단결근이 잦다"고 평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채널A뉴스 윤정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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