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퍼온 글 조회수: 2650    추천:218 2014-06-03 10:37:36
부당해고에 자살 기도한 전주 버스기사 숨져(종합)---연합뉴스

부당해고에 자살 기도한 전주 버스기사 숨져(종합)

민노총 "노조탄압이 불러온 사회적 타살"



연합뉴스 | 입력 2014.06.03 00:17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부당해고를 당한 뒤 회사와 지루한 소송전(戰)을 벌이다 자살을 기도했던 전북 전주시 A 시내버스 기사 진기승(47)씨가 2일 숨졌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은 뇌사상태에 빠져 있던 진씨가 이날 오후 9시5분께 전주시내 병원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진씨는 지난 4월30일 밤 11시15분께 자신이 일해왔던 시내버스 회사에서 목을 매 뇌사상태에 빠졌으며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2012년 직장폐쇄를 한 회사에 맞서 파업을 하다가 해고됐으며 2년여간 복직투쟁을 하면서 심한 생활고를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살을 기도한 다음 날 법원으로부터 부당해고라는 판결을 받아냈으나 이미 의식을 잃은 뒤였다.



연맹은 긴급 성명을 내 "버스 사업자들의 치밀한 노조 탄압과 이를 수수방관한 전북도와 전주시의 무능이 불러온 사회적 타살"이라고 규정하고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민주노조 탄압 분쇄, 해고자 복직, 노동자 생존권 보장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연맹은 또 "열사의 숭고한 뜻이 훼손되지 않도록 민주노총을 비롯해 모든 시민단체 등과 연대해 즉각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대응과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doin100@yna.co.kr



추천하기

44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976 1조 손실 악몽 재현하나..현대차 결국 파업 수순 큰일났네 2014-08-01 0 2618 157
3975 <노동 핫이슈>노조 '소급분 청구訴' 소송중 2014-08-01 0 2688 170
3974 8월의 의미 닭털 2014-08-01 0 2881 219
3973 <7월을 보내며>  쇠붙이는 얼른 가라~~ 도가니 2014-07-31 0 3065 177
3972 긴급! 피를부른다 2014-07-31 0 3305 170
3971 정년 58+2 라는 이름으로~~~~ 염원 2014-07-31 0 3393 194
3970 폭로 사생아 2014-07-30 0 3627 173
3969 중노위 부당정직 1개월에 대한 답변서- 부당 2014-07-11 0 6263 221
3968 누구인지 알고 싶다 궁금이 2014-07-12 0 4962 213
3967 2014년 7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4-07-22 0 3934 186
3966 폭염 대처법 --- 문화일보 보도 2014-07-15 0 3220 173
3965 직장 정의와 사생결단의 전투력 노조원 Q 2014-07-15 1 4731 209
3964 중노위 부당정직 1개월에 대한 답변서 부당 2014-07-11 0 7559 418
3963 <대법원도 자정前 야간시위 "무죄"…법개정 시급>---연합뉴스 일심일심일심 2014-07-10 0 2941 199
3962 더 이상 짓밟히지 않겠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경향신문 퍼온 글 2014-07-10 0 3131 184
3961 정부 "경제의 삼성·현대차 의존 심화 대책 고심"--- 경향신문 퍼온 글 2014-07-10 0 2526 191
3960 전운 감도는 자동차업계 임단협…통상임금이 열쇠 --- 아주경제 퍼온 글 2014-07-10 0 2692 191
3959 車, 업계 ‘통상임금’ 갈등 고조…‘줄 파업’ 현실화 되나--스페셜경제 보도 2014-07-10 0 2571 188
3958 현대자동차 임금협상 돌입, 최대쟁점은? --- 스페셜경제 보도 2014-07-10 0 2897 183
3957 '통상임금 확대' 두고 한국지엠-르노삼성 줄줄이 파업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보도 2014-07-10 0 2757 180

[first] <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