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심일심일심 조회수: 2859    추천:225 2014-06-20 11:54:01
의리의 사나이 2

의리의 사나이, 가수 김장훈씨는 진도 팽덕항에 가서

남은 열두 분 실종자 가족(유가족)들과 술을 마시며

하루 밤을 자면서 그분들을 달래주면서,

모처럼 월드컵 한-러전 경기를 같이 봤는데...



그는 어느 날, 세월호 남은 실종자 가족들을 생각하니까

참지 못하는 분노가 치밀고, 너무 안쓰러워서

위로 하기로 마음을 먹고 팽덕항에 검은 옷,검은 모자를 쓰고

조용히 내려왔다고 한다



실종자 가족들은 그의 방문이 너무  고마워

돌아갈 때 음식(콩우유, 빵, 과일) 을 싸주며,

굶지말고 다녀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가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유가족과 많이 마시다 보니

도중에 취해 자다가 이근호 선수 골 넣는 것을 못봤다고 했다

오히려, 러시아가 동점골을 넣자, 관중의 한탄의 소리에

놀라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세월호 진상 특위 특별법 제정등의 촉구를 위한

천만명 서명운동을 주동하고 있으며,



마지막 1인 실종자 가족을 찾을 때 까지 매주 주말에

팽덕항에 내려와서 실종자 가족들과 같이 잠자기로 약속했다



그는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봉사 활동을 6개월간(종료시점까지) 했으며,

기름 제거를 위한 육체적 과로로 무대에서 여러 번 쓰러졌다고 한다



애써 번돈을 모두 의로운 곳에 퍼주고 장가도 안가고 월세 집에 살면서

하는 행동을 보니 과연 이 나라의 모범이요, 존경받을 의리의 사나이다



추천하기

45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876 은따의 행동 (복수) PIP 2014-06-26 0 3799 240
3875 연비과장 보상 문제는 개별 소비자몫".. 보도 2014-06-26 0 2613 202
3874 황금은 인간을 피로 물들게 변화 시킬수 있는 악마와 같다 계몽주의 2014-06-25 0 5947 232
3873 의문/구설수에 오른 9건에 대해서 레미제라블 2014-06-25 0 5888 233
3872 깊은 고마움을 표합니다 일심일심일심 2014-06-25 0 5861 202
3871 유체이탈, 국민들의 허탈감은 커진다 퍼온 글 2014-06-24 0 5186 196
3870 '삼성맨' 출신 84%, 재직시 연봉 이상 받고 전직 보도 2014-06-24 0 5387 196
3869 “애국가, 1907년 윤치호 작사”…美자료 최초발굴 보도 2014-06-24 0 2785 212
3868 '한국戰 참전용사의 벽' 제막식서 한국말로 애국가 부른 패튼장군 손녀 퍼온 글 2014-06-24 0 3114 209
3867 맹세(싸움에서 누가 이길까요?) 레미제라블 2014-06-24 0 2827 193
3866 독립한 나라치고는 2% 부족한 퍼온 글 2014-06-24 0 2523 203
3865 하느님께서 우리 나라를 보우하신다네 작두도사 2014-06-24 0 2515 180
3864 영원한 표어를 소유하리 작가 2014-06-24 0 3146 208
3863 과연 선진국 답군요~~ 일반직 2014-06-24 0 2834 183
3862 현대차그룹이 이사 가고 싶은 이유? 보도 2014-06-24 0 3006 215
3861 역시 !!  자기를 방어할 수 있는 자료뿐이야 ~~~ 버티고 2014-06-24 0 3233 226
3860 포드 ‘뻥연비’ 150만, 270만원씩 보상…싼타페는 면죄부 보도 2014-06-24 0 2537 208
3859 그저 허공을 떠도는 먼지처럼  되는거야... 작가 2014-06-23 0 3207 221
3858 고향을 그리워 하며 그만 쉬겠습니다 작가 2014-06-23 0 3648 232
3857 일반직지회가 얼마나 위대합니까? 일심일심일심 2014-06-23 0 3193 239

[first] <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