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629    추천:210 2014-06-30 13:14:31
26일, 유성기업지회 해고무효, 업무방해 항소심서 민형사 모두 승소--금속뉴스

“법원 승소, 현장 투쟁도 승리한다”      - 금속뉴스   2014년 06월 26일 (목)  



26일, 유성기업지회 해고무효, 업무방해 항소심서 민형사 모두 승소



http://www.ilabor.org/news/articleView.html?idxno=4098



유성기업지회가 회사와 벌인 해고와 업무방해 재판에서 모두 승소했다. 민사와 형사소송 모두 승소한 것.



대전고등법원은 6월26일 유성기업 조합원에 대한 해고무효 항소심 재판에서 회사가 징계권을 남용해 해고했다며 회사 패소를 선고했다.



유성기업지회 홍종인 아산지회장과 이정훈 영동지회장 등 간부 조합원 27명은 2011년 회사의 노조파괴 공격에 대항한 투쟁을 이끌던 중 그해 10월 징계 해고됐다.



법원은 회사가 징계에 대한 구체적 사유 통보와 소명기회를 부여하지 않았을 뿐더러 성실한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지회의 사전 동의권을 얻어 징계하지 않은 징계권 남용인 셈이다. 이에 법원은 징계해고 무효를 선고하고 해고자들에게 유성기업 노사간의 단체협약에 따라 해고기간 평균임금의 150%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같은 날 대전고등법원 천안지원은 회사가 제기한 양희열 유성기업 아산 부지회장 등 조합원 8명의 업무방해, 주거침입, 폭력행위 등에 대한 재판에서 전원 무죄를 선고했다.



노조 충청권 간부와 조합원은 2012년 10월 유성기업 아산공장 앞 굴다리에서 홍종인 지회장 고공농성 지원 집회를 열고 공장 안 투쟁을 이어갔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회사 관리자들과 몸싸움이 벌어졌다며 양희열 부지회장 등 4명은 업무방해, 박창식 전 노조 충남지부장과 김기덕 전 대전충북지부장 등 4명은 주거침입과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유성기업 조합원이 아닌 박창식, 김기덕 전 지부장 등 제 3자가 개입했다는 말도 안 되는 혐의를 적용했다. 법원은 조합원들이 주차장에서 벌인 행위는 정당한 쟁의행위였으며 구호를 외친 정도 였을 뿐 폭력 행사로 볼 수도 없다고 판단했다.



신동철 유성기업아산지회 법규부장은 “두 재판 결과 모두 회사의 노조파괴 공격이 정당하지 않다는 의미”라며 “검찰은 회사를 불기소했지만 법원은 지회 투쟁의 정당성을 인정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엄기준 지회 조직부장은 “회사의 노조파괴 범죄가 원인인 당연한 재판결과”라며 “밖에서 승소했다. 공장에서도 끈질긴 투쟁으로 노조파괴 음모를 완전 박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천하기

46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576 현대차도직원들의 인명 경시의 풍조, 정년 구원파 2014-05-25 0 3569 249
3575 법원, 현대차 불법파견 시간 끌기...다음달 26일 결심 보도 2014-05-25 0 3025 227
3574 살아남기 작가 2014-05-25 0 4131 247
3573 명목적인 법보다 모두가 지킬수 있는 법이 필요합니다 일반직 2014-05-25 0 3010 222
3572 " 딸의 영혼은 이 땅에 남아서, 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 계몽주의 2014-05-25 0 3103 217
3571 이제는 눈물을 흘릴 때가  아니라, 일심일심일심 2014-05-25 0 3181 230
3570 법란의 가능성!!! 레미제라블 2014-05-25 0 2622 218
3569 법피아가 판칠 것이다 레미제라블 2014-05-25 0 3048 212
3568 친구들이 무릎꿇게 하지 않는 것 ! 계몽주의 2014-05-25 0 3011 229
3567 그동안 우리가 (권리위에서) 참 많이 잤구나 ! " 헷갈리우스 2014-05-24 0 3105 234
3566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계몽주의 2014-05-24 0 4340 227
3565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답변) 퇴출해야 2014-05-24 0 2904 244
3564 정년 62 세 적극 검토 정년 구원파 2014-05-24 0 3538 216
3563 `,·´″```°³о☆ 謹 弔 <노무책임자를 짤라라!! ☆о³°```″´·, ☆о³°```″´·, 2014-05-24 0 2575 227
3562 가난해도 너와 같이 살 때는 행복했었는데... 작가 2014-05-24 0 3020 209
3561 " 진보 " 를 위한 ... 작가 2014-05-24 0 2717 217
3560 내가 가장 경멸하는 것은 계몽주의 2014-05-24 0 3128 242
3559 막장에 서있는 광부의 고독처럼 계몽주의 2014-05-24 0 2864 213
3558 노력없이 불평하는 것은... 레미제라블 2014-05-24 0 3007 195
3557 작은 지옥을 피할려고 작가 2014-05-24 0 3170 209

[first] <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