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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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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19: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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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車 사내 하도급 고용 합의후 첫 정규직 채용--- 파이낸셜 뉴스 8/21 |
현대자동차는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규직(기술직) 채용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18일 사내하도급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015년까지 정규직 4000명을 채용키로 한 바 있다.
현대차는 생산공장에 근무하는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상으로 26일까지 모집공고 및 원서접수를 한 후 서류전형, 면접 및 신체검사 등을 거쳐 다음 달 합격자를 발표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소정의 입사교육 과정을 거쳐 11월 각 현장에 배치된다.
현대차는 2012년 7월부터 사내하도급 근로자 채용을 시작, 지금까지 총 2038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으며 앞으로 1962명이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합의사항을 신속히 이행함으로써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정규직 채용 희망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생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원 충원이 필요할 경우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적절히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사내하도급 문제를 이른 시일 내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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