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망치 조회수: 3060    추천:218 2014-08-21 20:08:32
8/21 MBN 뉴스--- 한 장애인 사업가의 억울한 45일 옥살이

【 앵커멘트 】

한 사건을 재판하는데 담당검사가 5번이나 바뀌었다면 시청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무원이 장애인 벤처기업 대표를 고소한 사건인데, 증거는 나오지 않고 판사까지 바뀌면서 재판은 1년 6개월을 넘기고 있습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2012년 11월, 1급 중증장애인인 벤처기업 대표 김현식 씨는 공무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합니다.



김씨는 자신이 개발한 난방기를 전남 농업기술원에 설치하고 대금을 받지 않았다며 공무원들에게 사기와 상해, 업무방해를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두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 김씨를 도주 우려와 사기 혐의로 구속합니다.



45일간의 구속 수사를 했으나 결국, 사기 혐의는 나오지 않았고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 인터뷰 : 김현식 / 벤처기업 대표

- "동료 공무원의 부탁을 받아 허위진술서까지 써준 사실이 법정증언으로 나왔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후 협박과 무고죄 등으로 재판이 열리고 있지만, 검찰은 현재까지 뚜렷한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정훈 / 변호사

- "일단은 시방서(공사 설명서)가 조작된 정황들이 드러났고 증거로 제출한 녹음 파일들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 상태입니다."



그 사이 담당검사가 5번이나 교체됐고 최종 선고를 내리겠다는 판사마저 인사를 핑계로 재판을 다른 판사에게 넘깁니다.



검찰은 통상적인 재판절차라며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병보석 상태에서 1년 6개월째 재판을 받는 김현식 씨.



갈수록 회사 경영이 악화하자 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피해는 고스란히 김 씨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MBN뉴스 최용석입니다.

[yskchoi@hotmail.com]

영상취재: 최양규 기자

영상편집: 박기덕



추천하기

27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396 검찰의 비자금 수사! 구속수사 2015-04-15 0 2909 342
7395 큰 탐욕의 결과 비극의 종말 2015-04-15 0 3021 360
7394 비자금 대처법 망치 2015-04-14 0 3022 335
7393 총수는,,,, 측근을 조심하라~~ 협박 2015-04-14 0 2973 342
7392 비난하면서... 퍼온 글 2015-04-14 0 3085 349
7391 썩어빠진 콩가루 같은 회사 왈가왈부 2015-04-14 0 3457 384
7390 일반직 정년에 목숨 내 놓겠다!! 폭로 2015-04-14 0 3234 383
7389 장난감 (완구) 같은 이런 말... 작가 2015-04-14 0 3217 333
7388 USB 하나면 회사 날아간다 내부 고발 2015-04-14 0 3071 314
7387 남을 음해하거나 골탕 먹이는 성격은 아니지만, 의금부 곤장치기 2015-04-14 0 3368 367
7386 내가 감옥에 가면... 비밀장부 연곷이 필 무렵 2015-04-14 0 3234 326
7385 SBS---부하직원 돈 상납받은 경찰서장…법원 "해임 정당" 언론 2015-04-14 0 2955 342
7384 "돈 좀 내라 !" 칼날 2015-04-14 0 3069 348
7383 자기 팔자를 알고 자기 본업에 충실해야 연꽃이 필 무렵 2015-04-14 0 2970 322
7382 세계파이낸스---[종목톡톡]현대차, 1Q 부진 불가피…반등은 4Q부터<세계파이낸스> 뉴스 2015-04-14 0 3132 330
7381 국제뉴스---현대차 목표주가 23만→20만원 하향...노사갈등 앞둬 기사 2015-04-14 0 3128 315
7380 현대차의 비자금 토대인가? 약탈과살인 2015-04-13 0 3399 325
7379 뉴스웨이---이노근 의원 “대법원 연간 3만7652건 상고 처리…대국민 사법서비스 질 저하 심각해” 기사 2015-04-13 0 2929 313
7378 연합뉴스---대법원 계류 2년 넘긴 사건 615건…최장 계류 8년 기사 2015-04-13 0 2890 319
7377 법률신문---상고제도 개편 절실"… '2년 이상 계류' 대법원 사건 615건 달해8년 넘게 '낮잠 중'인 사건도 기사 2015-04-13 0 2986 326

[first]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