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망치 조회수: 2986    추천:216 2014-08-21 20:08:32
8/21 MBN 뉴스--- 한 장애인 사업가의 억울한 45일 옥살이

【 앵커멘트 】

한 사건을 재판하는데 담당검사가 5번이나 바뀌었다면 시청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무원이 장애인 벤처기업 대표를 고소한 사건인데, 증거는 나오지 않고 판사까지 바뀌면서 재판은 1년 6개월을 넘기고 있습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2012년 11월, 1급 중증장애인인 벤처기업 대표 김현식 씨는 공무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합니다.



김씨는 자신이 개발한 난방기를 전남 농업기술원에 설치하고 대금을 받지 않았다며 공무원들에게 사기와 상해, 업무방해를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두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 김씨를 도주 우려와 사기 혐의로 구속합니다.



45일간의 구속 수사를 했으나 결국, 사기 혐의는 나오지 않았고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 인터뷰 : 김현식 / 벤처기업 대표

- "동료 공무원의 부탁을 받아 허위진술서까지 써준 사실이 법정증언으로 나왔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후 협박과 무고죄 등으로 재판이 열리고 있지만, 검찰은 현재까지 뚜렷한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정훈 / 변호사

- "일단은 시방서(공사 설명서)가 조작된 정황들이 드러났고 증거로 제출한 녹음 파일들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 상태입니다."



그 사이 담당검사가 5번이나 교체됐고 최종 선고를 내리겠다는 판사마저 인사를 핑계로 재판을 다른 판사에게 넘깁니다.



검찰은 통상적인 재판절차라며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병보석 상태에서 1년 6개월째 재판을 받는 김현식 씨.



갈수록 회사 경영이 악화하자 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피해는 고스란히 김 씨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MBN뉴스 최용석입니다.

[yskchoi@hotmail.com]

영상취재: 최양규 기자

영상편집: 박기덕



추천하기

41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596 차이나타운 일반직 2014-10-03 0 3640 261
4595 뇌졸증 위험 신호 8가지 보도 2014-10-03 0 2956 223
4594 한전 부지 매각 ‘사전교감설’---데일리한국 보도 2014-10-03 0 3246 221
4593 한전 GBC 사업,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뉴스1 일심일심일심 2014-10-03 0 3379 232
4592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완전 타결 의미와 과제>---연합뉴스 보도 2014-10-03 0 2910 226
4591 퍼온 글--정몽구 배임행위의 증거??? 삼성은 4조 6,700억원 입찰 퍼온 글 2014-10-03 0 3061 233
4590 퍼온 글--<혹시나 했더니 역쉬나~>엉아가 일전에 10조 5500억이 만든 효과~! 퍼온 글 2014-10-03 0 3109 214
4589 현대차 가격과 현대의 미래.. 너무한거 아닌가요??? 퍼온 글 2014-10-03 0 3186 224
4588 몽구는 스스로 자기 자신(능력)을 말한다 작가 2014-10-03 0 3131 237
4587 삼성 잘못되면 나라가 휘청...원칙적으론 국유화해야---한국일보 퍼온 글 2014-10-03 0 2989 257
4586 한전부지 후폭풍에 현대차그룹株 '추풍낙엽'---한국일보 보도 2014-10-03 0 3003 225
4585 현대차, 한전부지 실제 개발까지 '첩첩산중'---연합뉴스 언론 2014-10-03 0 2796 235
4584 현대차, 한전 부지 매각 입찰가 10조5,500억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항전한전 2014-10-03 1 2880 258
4583 '활동부족·부적절 수면'..한국인 건강 해치는 주요인---연합뉴스 보도 2014-10-03 0 2713 211
4582 만취 동료에 호의 베풀다…헉! 1억 배상 ---한겨레 일반불이 2014-10-03 0 2766 248
4581 美, 역시 工大生 천국… 大卒 평생소득 최상위권… 그중에도 화학공학이 1위---조선일보 퍼온 글 2014-10-03 0 2804 219
4580 환노위, 야당 이재용·정몽구·신동빈 등 증인 신청---머니투데이 보도 2014-10-03 0 2741 217
4579 일반직 연월차 미지급 수당을 지급하라는 소송이 시작되었다 참여 노조원 2014-10-03 0 3109 259
4578 정몽구 3위로 추락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국내 주식부호 '2위' ---뉴시스 보도 2014-10-03 0 2716 231
4577 은퇴후 찾아온 정신적 공황, 석달간 집밖에도 못나가---머니투데이 퍼온 글 2014-10-03 0 2772 209

[first] <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