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퍼온 글 조회수: 2881    추천:247 2014-08-27 15:01:50
<현대차 주가, 엔저·부분파업 양대 악재 이겨낼까> ---연합뉴스

<현대차 주가, 엔저·부분파업 양대 악재 이겨낼까>



"엔저 악영향 크지 않다…파업도 이미 주가에 반영"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현대차[005380]가 엔저와 부분파업이라는 양대 악재를 만나면서 주가 부진이 심화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주춤했던 엔저가 최근 다시 꿈틀거리면서 현대차의 상대적 가격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올해 들어 101∼102엔대에서 유지되던 달러·엔 환율은 지난 20일 103엔선을 상향 돌파한 데 이어 22일 104엔대로 치솟았다.



달러·엔 환율은 25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104.15엔으로 전 거래일보다 0.20엔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경제가 2분기에 -6.8%(잠정치·연율 기준)의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등 4월 소비세 인상의 여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자 일본은행의 추가 통화완화가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달러·엔 환율을 밀어올리고 있다.



게다가 현대차 노조도 지난 22일 부분 파업, 지난 주말 특근 거부에 이어 25∼26일에도 잔업 거부를 계획하면서 투자심리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회사는 부분 파업과 특근 거부로 차량 5천여 대를 생산하지 못해 1천100억원 상당의 매출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올해 임금협상은 단순히 임금인상률만을 둘러싼 줄다리기가 아닌 통상임금 문제라는 걸림돌이 놓여 있어 신속한 타결을 낙관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이날 오전 담화문을 내고 노조의 통상임금 확대 요구가 "(사측이) 교섭에서 결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 국가 산업 전체가 붕괴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며 원칙적 대응을 강조했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는 이러한 악재가 이미 현대차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서 당장 주가에 특별한 타격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우선 환율의 경우 현대차 입장에서는 원화 강세 여부가 가장 중요하며 엔저는 현대차 수익성에 직접 영향은 크지 않다는 것이다.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저가 일본차 업체에 도움은 되지만 일본 업체들이 이미 현지 생산체제를 많이 구축해서 엔저에 따른 가격경쟁력 변화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다만 일본 업체들이 엔저의 도움을 받아 해외 시장에서 마케팅을 조금 강화하는 등 일부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분파업 문제도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어 파업이 장기화하지 않는 이상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사실 매년 이맘때 파업을 겪은 바 있고 그간 파업 전후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연관성이 크지 않다"며 "이번 부분 파업도 주가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사측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갈등 해소 노력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노측이 임금 등에서 일정한 혜택을 받고 통상임금 문제는 향후 법원 판결 등을 고려해 계속 협의하는 식으로 협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시장의 이 같은 전망을 반영해 현대차 주식은 이날 오전 11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2%(500원) 오른 22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전망에 대해 홍 연구원은 "상반기 기아차[000270] 주가가 선진국에서 신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선전했으나 하반기에는 현대차가 제네시스·LF쏘나타·i10·i20 등의 미국·유럽 출시로 기아차 대신 신차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홍 연구원은 현대차를 자동차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현대차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jh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4/08/25 11:22 송고



추천하기

25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896 나의 주장은 모두 옳고 합당하다 재판부 2015-05-18 0 2825 391
7895 올해는 57년생 모두 퇴사 시켜라 회사에 당한 자 2015-05-18 0 3124 385
7894 사측의 반란 왕노무께 2015-05-18 0 3159 391
7893 57년생 일반직 올해 엄청 팽 된다... 너무나  무능력하다는 사측의 평가가 팽~ 형아~ 2015-05-18 0 3373 384
7892 폐하! 위험합니다,, 이젠  늙은 노무,,,똥개를 버릴때 입니다~~ 진언 2015-05-18 0 3327 399
7891 우린 모두 무대뽀 가족 무대뽀 2015-05-17 0 3223 365
7890 오늘 하루 밤에 천년의 쾌락을... 작가 2015-05-17 0 3575 378
7889 모든 일과 행복이 계몽주의 2015-05-17 0 3148 369
7888 생각이 같지 않으면 계몽주의 2015-05-17 0 3421 394
7887 정몽구의  超 비상경영 선포! 총괄사표 2015-05-15 0 3969 402
7886 늙은 개는 '주인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했지요 배신자 2015-05-15 0 3272 386
7885 일반직들이 부당한 징계를 당해서 모두 일어났다면 ~~~``` 소송으로 2015-05-15 0 3159 366
7884 노조의 '임단협 최종안'을 보면서 유감을 전한다! 콩팥적출 2015-05-15 0 3613 378
7883 마그나 카르타 , 대헌장 역사학자 2015-05-15 0 3151 373
7882 Magna Carta-- 대헌장 역사학자 2015-05-15 0 3198 364
7881 뉴시스---현대차 노조, 올해 임단협 요구안 최종 '확정' 언론 2015-05-15 0 3083 366
7880 엿같은 회사네~ 012부대 2015-05-15 0 3118 366
7879 스페셜경제--현대기아차의 새로운 변화‥열린 마음으로 소통 강화 언론 2015-05-15 0 2971 373
7878 울산뉴스투데이---현대차 "대법원 판결 불복 무단결근 비난받아 마땅" 보도 2015-05-15 0 2945 369
7877 현대차 하면... 성난 고객 2015-05-15 0 3049 384

[first]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