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레미제라블 조회수: 3090    추천:230 2014-08-27 17:07:47
기업인 핫 라인 구축---***의 돌대가리 짓---국민일보

[단독] 최경환 부총리-기업인 ‘소통 핫라인’ 가동… 대상은 누구? 재계 물밑 로비戰

세종=이용상 기자

입력 2014-08-27 04:32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기업인 간 핫라인에 포함될 기업들이 이달 중 확정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최종 대상에 60∼100개 기업 대표를 포함시키되 그룹 소속 임원은 배제할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26일 “핫라인 대상 기업에 대한 최종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지난달 22일 경제 5단체장을 만나 경제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핫라인 가동을 약속한 바 있다. 경제 수장과 기업인의 직접 대화 창구를 만든 것은 처음이다. 이명박정부 때 대통령과 기업인 간 핫라인이 구축됐지만 사실상 공정거래위원회나 국세청 등의 조사를 막아 달라는 식의 민원창구용으로 전락했었다.



기재부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총 60∼100개 기업을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초 경제 5단체(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7개 단체로부터 각각 15∼20곳을 추천받았다. 전경련의 경우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재계 서열 20위 내 그룹의 대외업무 담당 사장을 추천했다.



그러나 기재부는 그룹사 소속 임원은 제외할 방침이다. 그룹 임원은 업종별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겠다는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대신 계열사 대표들이 최 부총리와의 직접 소통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삼성이 핫라인에 포함될 경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아니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이 포함되는 식이다.



선정 기준 역시 재무구조가 튼실한 기업 중에서 업계 의견을 잘 대변하고 리더십을 갖춘 기업인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미 기재부는 최 부총리의 핫라인용 휴대전화와 이메일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해당 기업인들은 최 부총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건의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건의 내용 중 일부는 분기별로 열릴 정부-경제계 간 정례 협의회에 안건으로 오른다.



재계는 어떤 기업이 최종 선정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핫라인 대상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한 물밑 로비전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단체들도 직접 추천한 기업들에 대한 언급을 꺼리고 있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는 경제 수장에게 고충을 털어놓을 창구가 있다는데 당연히 포함되고 싶을 것”이라며 “추천 작업을 했다는 사실조차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핫라인이 기업 민원창구로 변질될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대상 기업을 대외비에 부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추천하기

20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876 정의와 진실을 발로 뭉개는 자는 계몽주의 2015-07-06 0 2801 442
8875 티볼리 TV 광고, 젊음이들 유인할 만큼 너무 멋있다 광고쟁이 2015-07-06 0 2824 426
8874 이 말은 MK도 새겨 들어야 한다 역사학자 2015-07-06 0 2728 410
8873 행복의 비결은 ... 계몽주의 2015-07-06 0 2558 422
8872 이명박, 알렉시스 치프라스 의 차이점 레미제라블 2015-07-06 0 2686 418
8871 나는 그의 숨소리도 믿지 않는다 이혐모 2015-07-06 0 2748 403
8870 버티고 살아 남는 자가 역사를 쓴다 역사학자 2015-07-06 0 2757 416
8869 헤럴드경제---상반기 미국 판매 최다 경신해도 힘 없는 현대차 주가 기사 2015-07-06 0 3238 427
8868 뉴스토마토---현대제철, 강판 부문 실적 우려…목표가↓-신한투자 기사 2015-07-06 3 2623 421
8867 대형 사고에 엄청난 심적 부담을 안고 명예를 존중하고 책임지는 사람들 저승사자 2015-07-06 0 2647 423
8866 조선비즈---24시간 열심히 사는데 우린 왜 항상 죄책감에 시달릴까 기사 2015-07-05 0 2780 440
8865 조선비즈---빚 많은 사람이 또 빚지면 사기?…법원 “고의성 없었다면 무죄” 법원 2015-07-05 0 2670 431
8864 조선비즈---[북리뷰] 현대자동차를 말한다,  3세 승계는 포기해라~ 보도 2015-07-05 0 2752 428
8863 파이낸셜뉴스---'경적 울려 놀라게 했다' 보복폭행, 법원 "치료비 등 1천만원 지급" 법원 2015-07-05 0 2588 423
8862 연합뉴스---법원 "파업 후 합당한 이유·협의 없는 전보인사 무효" 법원 2015-07-05 0 2620 431
8861 파이낸셜뉴스---일찍 온 무더위.. 변호사들 "법원, 정장차림 강요에 불만" 법원 2015-07-05 0 2705 428
8860 아시아투데이---과로로 ‘신종플루’ 걸려 사망…법원 “면역력 약화할 만큼 ‘과로’ 아냐” 법원 2015-07-05 0 2569 448
8859 총수께!  돌파구를  찾아라~~ 송곳 2015-07-05 0 2803 440
8858 그 양반! 개씹 2015-07-04 0 2847 425
8857 이 자식은  항상 잘 쳐 먹고 놀러 다니네~ 개작두 2015-07-03 0 3256 439

[first]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