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레미제라블 조회수: 2992    추천:225 2014-08-27 17:07:47
기업인 핫 라인 구축---***의 돌대가리 짓---국민일보

[단독] 최경환 부총리-기업인 ‘소통 핫라인’ 가동… 대상은 누구? 재계 물밑 로비戰

세종=이용상 기자

입력 2014-08-27 04:32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기업인 간 핫라인에 포함될 기업들이 이달 중 확정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최종 대상에 60∼100개 기업 대표를 포함시키되 그룹 소속 임원은 배제할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26일 “핫라인 대상 기업에 대한 최종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지난달 22일 경제 5단체장을 만나 경제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핫라인 가동을 약속한 바 있다. 경제 수장과 기업인의 직접 대화 창구를 만든 것은 처음이다. 이명박정부 때 대통령과 기업인 간 핫라인이 구축됐지만 사실상 공정거래위원회나 국세청 등의 조사를 막아 달라는 식의 민원창구용으로 전락했었다.



기재부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총 60∼100개 기업을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초 경제 5단체(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7개 단체로부터 각각 15∼20곳을 추천받았다. 전경련의 경우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재계 서열 20위 내 그룹의 대외업무 담당 사장을 추천했다.



그러나 기재부는 그룹사 소속 임원은 제외할 방침이다. 그룹 임원은 업종별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겠다는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대신 계열사 대표들이 최 부총리와의 직접 소통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삼성이 핫라인에 포함될 경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아니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이 포함되는 식이다.



선정 기준 역시 재무구조가 튼실한 기업 중에서 업계 의견을 잘 대변하고 리더십을 갖춘 기업인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미 기재부는 최 부총리의 핫라인용 휴대전화와 이메일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해당 기업인들은 최 부총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건의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건의 내용 중 일부는 분기별로 열릴 정부-경제계 간 정례 협의회에 안건으로 오른다.



재계는 어떤 기업이 최종 선정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핫라인 대상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한 물밑 로비전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단체들도 직접 추천한 기업들에 대한 언급을 꺼리고 있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는 경제 수장에게 고충을 털어놓을 창구가 있다는데 당연히 포함되고 싶을 것”이라며 “추천 작업을 했다는 사실조차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핫라인이 기업 민원창구로 변질될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대상 기업을 대외비에 부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추천하기

44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016 "사람이 죽어 가는데, 침묵할 수 없다" -- 우리도 이런 일반직을 원한다 일반불이 2014-08-11 0 3345 189
4015 꽤 좋은 집안만이 노조원 Q 2014-08-11 0 3310 209
4014 독립군은 잘 싸우고 있는가? --- 이런 일반직 샛끼들이... 참여 노조원 2014-08-11 0 3310 202
4013 다음 소송은,,,,****** 이다!! 소송21 2014-08-11 0 3299 225
4012 '연비 보상' 압박에 현대차 고심 국토부 2014-08-11 0 2761 208
4011 하이얼과 현대차 정도와꼼수 2014-08-10 0 3423 212
4010 poo poo diarrhea 2014-08-08 0 3685 218
4009 死 社 2014-08-07 0 3615 198
4008 지금이 적법한 노조 활동시기로 적격 참여 노조원 2014-08-07 0 3903 200
4007 여자에 관심끊고 , 돈 문제에 초월하고 요정들의 파티 2014-08-07 0 3368 199
4006 일반직은 창피합니다 이제는 사원, 대리들보다도 퇴직금을 적게 받고 조기 퇴직해봐야 정신차리겠지요 초기 노조원 2014-08-07 0 3792 205
4005 열 말이 필요없다 점봅니다 2014-08-07 0 3245 220
4004 이런 상황을 만든 경영분석부, 종합 기획실, 인사부, 회계부, 노무팀 기타 책임자를 모두 잘라라 칼날 2014-08-07 0 3256 209
4003 조작과 은폐 인과응보 2014-08-07 0 3082 203
4002 <폭로>  "양심상 모른 척 할 수 없었다" 양아치 2014-08-07 0 3299 175
4001 [단독] 인권위 알고도 그냥 덮었다 뒷북 2014-08-07 0 2998 196
4000 박근혜정부는 알고 있는지!! 퇴출기업<1위> 2014-08-06 0 2957 185
3999 우리는 조금도 방심할 수 없다 퍼옴 2014-08-06 0 3302 206
3998 사원 정년은 만 60세, 과장급 이상 정년은 만 58세? 매일노동뉴스 2014-08-05 0 3652 209
3997 우리가 남이가? 채널A 2014-08-06 1 3394 214

[first] <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