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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세계일보 조회수: 1256    추천:357 2015-12-09 09:58:52
[마켓워치]중국車시장 호조..현대기아 수혜 기대

[마켓워치]중국車시장 호조..현대기아 수혜 기대



세계일보 | 강중모 | 15.12.09 09:27



중국 자동차 시장이 지난달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현대기아차 역시 자동차 수요 개선에 따른 판매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중국 정부의 1.6L 이하 차량에 대한 구매세 인하로 10월 지난해 대비 13.1% 성장에 이어 11월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3%의 판매 성장세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차급별 판매에서는 SUV의 강세가 여전했다. SUV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6% 증가율을 기록했고 MPV(다목적차량)도 같은 기간 7.7% 판매가 증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목할 점은 상반기 침체됐던 세단의 감소율이 크게 줄어든 것이라면서 세단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3%라는 소폭 감소세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는 SUV와 세단 비중이 고른 현대차와 기아차에게는 판매 수요 확대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어 현대기아차에는 호재로 인식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현대차의 ix25와 기아차의 K4 출시에 따른 역기저 현상으로 지난해 대비 판매량은 줄어들었지만 각각 10만1000대와 5만3000대를 팔아 지날달 대비 성장세는 지속했다.



특히 현대차의 신형 투싼은 11월 모두 1만1932대를 팔았고 9월 출시 이후 판매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ix25도 1만919대를 기록해 2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 개선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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