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뉴스 조회수: 1246    추천:362 2015-12-29 10:32:53
현대차 임금피크제 확대 추진…노조 "합의 없었다"(종합)

현대차 임금피크제 확대 추진…노조 "합의 없었다"(종합)

송고시간 | 2015/12/28 17:13



간부사원 내년부터 先시행…성과금 전년 대비 300만원↓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 사측이 임금피크제를 내년에 확대 시행할 방침인 가운데 노동조합은 올해 임단협에 합의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노조는 2015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28일 오전 진행했다. 늦어도 29일 새벽에는 투표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노사는 2015년 노사간 협의내용을 바탕으로 이미 시행 중인 임금피크제(만 59세 동결, 만60세 10% 감액) 확대방안 및 청년취업, 퇴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내년 단체교섭에서 합의 시행키로 했다.



이는 2016년 정년연장 법안 시행에 따른 기업 부담 완화 및 청년고용 확대, 악화하는 경영환경 등을 고려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14년 임금협상에서 '만 59세 임금동결, 만 60세 임금 10% 감액' 임금피크제 도입에 이미 합의하고 시행 중이다.



현대차는 내년 임금피크제 확대 도입에 앞서 현대차 간부사원 우선 대상으로 내년부터 '만 59세 임금 10% 삭감, 만 60세 임금 10% 삭감'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결정한 바 있다.



현대차 노조는 임금피크제의 경우 내년 임금협상에서 확대 방안을 다시 논의해 시행하기로 했다며 올해 합의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내년 임금피크제 시행 확대는 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에 들어있지 않은 내용"이라면서 "이는 내년에 다시 논의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임단협 합의 결과는 악화한 경영상황을 반영해 전년 대비 많이 줄어든 기본급 및 성과금 축소 합의안(기본급 1만3천원 인상폭 감소, 성과격려금 50% + 170만원 축소)을 도출했다.



이는 노조가 회사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의 성과격려금 축소 등 고려하면 지급액이 전년대비 300만원 이상 줄고 전년대비 연봉 또한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뿐 아니라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중국 경제 둔화로 인한 시장수요 축소,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및 EQ900 출시 및 생산대응 등이 임금인상 및 성과금 축소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임단협 조기 종결을 통해 자동차산업 및 지역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내년 신차 양산 및 판매에 매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면서 "노사가 합심해 생산, 판매에 매진하고 새로운 노사 이미지를 창출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12/28 17:13 송고



추천하기

57/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18 현대차, 혼란버스로 흑색선전 할 자격있나?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20 1 1749 426
217 20일 ‘현대차 희망버스’ 시위 예고, 울산 102개 시민단체는 중단 촉구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13-07-20 1 1768 389
216 현대차의 두 얼굴…10년 넘게 '불법' - 프레시안 프레시안 2013-07-20 247 1910 384
215 현대차 희망버스, 알고 보니 2년 전 아이유가... - 데일리안 데일리안 2013-07-20 1 2040 381
214 컨테이너 장벽 둘러친 현대차 울산공장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7-20 288 2144 389
213 김무성 "朴정부 경제팀, 위기 해결 리더십 없다" - 뉴스핌 뉴스핌 2013-07-17 1 1953 370
212 현대차그룹, 금속노조 공세에 몸살.. 계열사 무더기 분쟁 위기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13-07-17 1 1822 365
211 현대차-수입차 트럭 가격담합 조사…현대차 자진신고 - 데일리안 데일리안 2013-07-17 1 2081 356
210 현대차 전주공장 일부 노조원 도박·흉기행패 - 뉴시스 뉴시스 2013-07-17 1 3102 363
209 대법 무시" 현대차의 비극, 비정규직 자살 - 프레시안 프레시안 2013-07-16 0 1746 355
208 정몽구 현대차 회장 "해외시장에 답 있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7-16 0 1652 360
207 '법의 피해자'라는 현대차, 할 말을 잃었습니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16 0 1686 357
206 슬라보예 지젝 "'현대차 희망버스'에 깊은 연대"  - 미디어스 미디어스 2013-07-16 0 1901 345
205 현대차 남양연구소, 간부들 갑작스런 전보발령에 '뒤숭숭' -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2013-07-15 0 6209 342
204 현대차 전 노조위원장 '간부 취업규칙' 철폐 촉구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7-15 0 1802 359
203 현대차 간부들 "못 받은 연월차 수당만 수천 억원"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13 0 1855 368
202 현대차 비정규직-회사 또 충돌…다수 부상 - 뉴시스 뉴시스 2013-07-12 0 1672 369
201 인니 법원, 코린도 손해 배상 청구 소송 기각 -  조선 비즈 조선 비즈 2013-07-12 0 2048 371
200 현대차 노조위원장에 벌금형 선고한 판사 "부당하더라도 대화로 풀라" 충고 - 서울경제 서울경제 2013-07-11 0 2243 381
199 현대차 노조, 임단협 요구안 제시…노사간 입장차 뚜렷 - 뉴시스 뉴시스 2013-07-11 0 2438 401

[first]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