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시사저널 조회수: 1399    추천:411 2016-01-04 15:42:18
정몽구 회장 "올해 판매목표 813만대"..지난해 대비 7만대 '후진'

정몽구 회장 "올해 판매목표 813만대"..지난해 대비 7만대 '후진'

경영 불확실성 증대..제네시스 성공적 안착 관건



시사저널 | 입력 2016.01.04. 13:44



↑4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방침을 밝혔다. / 사진=현대자동차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자동차 산업은 기존 메이커 간 경쟁 심화와 함께 자동차의 전자화에 따른 산업 구조적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그룹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미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4일 정몽구 회장 주재로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지며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이 제시한 올해 경영방침은 ‘산업 혁신 선도 미래 경쟁력 확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위해 자동차산업 기술 혁신 주도 미래 기술개발 역량 획기적 강화 친환경 경쟁 우위 기술력 확보 최고 품질 신차로 브랜드 가치 제고 「제네시스」 브랜드 글로벌 고급차 시장 안착 글로벌 생산/판매체계 효율적 운영 철강/건설 분야 등 그룹사 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 노력 등을 추진한다.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 정몽구 회장은 “최근 세계 경제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저유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 시장의 불안 등으로 저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 같은 대외환경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자동차 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국의 안전 및 환경 규제 강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보통신과 전자 기술이 융합한 미래 기술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선보이는 친환경 전용차를 통해 글로벌 환경차 시장에서 판매 외연을 확대하는 한편, 경쟁 우위 핵심 기술력을 확보해 환경차 대중화를 선도해 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친환경 전용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니로를 비롯해 소형에서 대형까지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또 아반떼, 스포티지 등 지난해 국내에 출시돼 인기를 끈 대표 차종들을 해외에서 본격 판매한다.



특히 정 회장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차인 EQ900(해외명 G90)와 제네시스 G80의 성공적 안착을 강조했다. 그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조기 안착시키고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차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정 회장은 전세계 각 거점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생산·판매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기아차 멕시코공장과 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가동으로 전세계 10개국 34개 생산공장을 갖출 예정이다. 멕시코 신시장은 물론 북미, 중남미 공략을 강화하고, 중국 경제의 성장 엔진으로 부상한 징진지(京津冀) 지역 내 대표 자동차 메이커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813만대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총 501만대(내수 69만3000대, 해외 431만7000대), 기아차는 총 312만대(내수 52만5000대 해외 259만5000대)가 판매 목표다.



이와 함께 정몽구 회장은 “철강 사업에서는 첨단 소재 개발을 확대해 완성차의 품질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건설 사업 또한, 고부가가치 분야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몽구 회장은 “그룹의 성장과 더불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은 구체적으로 “협력사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자”고 말했다.



박성의 기자 / sincerity@sisapress.com



Copyright ⓒ 시사저널(http://www.sisapress.com).



추천하기

30/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58 법원 "산재사망시 자녀특채 현대기아차 단협 무효" 연합뉴스 2015-10-30 0 1364 397
757 현대카드 43% 지분매각 '안갯속'..경영권 매각 가능성 대두 이데일리 2015-10-30 0 1410 394
756 우리나라 상위 10%가 富 66% 보유..하위 50% 자산은 2% 불과 연합뉴스 2015-10-29 0 1336 394
755 미국서 질주하는 현대차, 중국에선 고전 파이낸셜뉴스 2015-10-29 0 1326 378
754 삼성전자, 주주 이익 높이기 위해 1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해 소각키로 한국일보 2015-10-29 0 1339 358
753 현대차, 중국서 토종업체에 6년만에 밀려…"올 것이 왔다"(종합) 연합뉴스 2015-10-29 0 1295 371
752 김유석 SK 상무 "전기차 시장 5년내 3배 성장..中 주목해야" 이데일리 2015-10-29 0 1356 363
751 현대글로비스 이틀째 주가하락…현대차 계약물량에 '실망' 뉴스1 2015-10-29 0 1341 385
750 현대차의 굴욕…중국시장서 6년만에 토종업체에 추월당해 코리아포스트 2015-10-29 0 1310 367
749 현대차, 美 진출 29년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 서울경제 2015-10-29 0 1335 374
748 “올해부터 내수 역차별없다” 현대차 사장 발언 사실은 국민일보 2015-10-29 0 1389 387
747 노조 탓에서 책임 통감으로”…확 달라진 안티 현대 대응 헤럴드경제 2015-10-29 0 1326 372
746 희망퇴직 압박 영업직 발령은 부당하다" 판결 SBS TV SBS TV 2015-06-24 0 1574 358
745 희망퇴직 압박 사무직→영업직 발령…法 "부당 전직"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6-24 0 1584 372
744 대법 "KT의 직원 퇴출 위한 인사고과 불이익은 부당" 판결    이투데이    25015.056.24 이투데이 2015-06-24 0 1625 378
743 대법 "KT의 직원 퇴출 위한 인사고과 불이익은 부당"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6-24 0 1694 385
742 새정치연합, '희망퇴직방지법' 추진한다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015-03-26 0 1554 386
741 현대차 직원 10명 중 9명 '퇴직 후 경제활동' 희망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3-26 0 1629 403
740 삼성전자·LG·현대차·SK 등기임원 연봉 31일 공개 - 서울신문 서울신문 2015-03-26 0 1779 398
739 현대차 노조, '전현직 위원장 상설기구' 설립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3-26 0 1610 429

[first]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