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초이스경제 조회수: 1446    추천:431 2016-01-24 17:00:50
인도로 달려간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올해 50만대 이상 판다

인도로 달려간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올해 50만대 이상 판다

김완묵 기자  |  kwmm3074@hanmail.net



   

승인 2016.01.24  10:00:10        



[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인도 자동차 시장 공략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새해 벽두부터 인도로 달려가 현지 공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판매를 독려했다.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사진 출처=뉴시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미국 CES 가전박람회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석한 후 곧바로 인도로 날아가 현지 생산 및 판매 상황을 점검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3일에는 인도 첸나이 생산법인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첸나이 지역은 지난해 큰 수해를 입은 만큼 정 부회장은 주변 환경을 살피고 인도법인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다음 행선지인 델리로 이동해 딜러사 대표들을 만나 업무보고를 받았다.



14일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자동차 관련 현지 생산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 부회장과 모디 총리는 친환경 차량 보급 문제에 대해 여러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의 경우 최근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수도권 디젤 차량 판매를 금지하는 한편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를 내세워 인도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반면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인도 자동차 판매 시장은 지난해 272만대에 달했으며 올해는 300만대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5.7% 늘어난 47만6001대를 팔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점유율은 17.5%에 달한다. 현대차가 지난해의 점유율을 유지할 경우 올해 현대차 판매량은 52만대를 넘길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0만대 판매 클럽'에 나란히 가입한 그랜드i10(12만4072대)과 i20(10만9679대)이 판매를 견인했다. 여기에 작년 하반기 현지에 첫선을 보인 소형 SUV 크레타도 출시 직후부터 3개월 연속 SUV 판매 1위를 차지하며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현대차의 인도 판매량은 같은 기간 유럽 시장에서 판매한 47만130대보다 5871대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현대차의 유럽 판매도 전년 대비 10.9%나 늘어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급성장을 거듭하는 인도 시장에는 못 미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금리 인하와 저유가 등으로 자동차 구매 여건이 좋아져 인도 자동차 시장의 급성장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차로서는 인도가 미국, 중국, 유럽 시장 못지않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는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7.3%에 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서 16년 만에 중국보다 웃돌았다. 중국은 지난해 25년 만에 처음으로 7% 미만인 6.9%의 성장률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인도의 경우 올해는 더욱 성장속도가 빨라져 9% 수준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인도 경제의 성장세는 국제유가 폭락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들어선 인도는 원유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값싼 원유값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해 들어 저유가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인도 경제는 올해도 저유가 혜택을 고스란히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들도 '파이'가 커지고 있는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  



김완묵 기자



추천하기

17/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18 [현대차 MK신화] 현대차 성장 '완벽주의와 통찰력' 메트로 2015-12-11 0 1261 421
1017 퍼온 글---중동계 자금이탈을 우려하는 주식시장... 퍼온 글 2015-12-11 0 1270 387
1016 중요~회식 후 사고 '업무상 재해' 판단 엇갈리는 이유는? 머니투데이 2015-12-11 0 1258 381
1015 법원, 30년 전 '음주운전'사망 오해받은 경위에 보훈대상자 인정 뉴스토마토 2015-12-11 0 1217 388
1014 상사 일 떠맡고 하루 평균 12시간 넘게 근무 돌연사 40代… 법원 “업무상 재해” 국민일보 2015-12-11 0 1253 398
1013 법원, 경찰 때린 시간강사에 "교수 임용 안 될까봐" 선처 세계일보 2015-12-11 0 1189 372
1012 '5일 민중총궐기 금지 부당' 법원 판결에 경찰 '망신' 노컷뉴스 2015-12-11 0 1215 368
1011 7번 결혼 사실 숨긴 남편…법원 "혼인 무효" MBN 2015-12-11 0 1195 359
1010 법원 "구치소 내 폭행으로 난청, 국가 배상 책임 없어" YTN 2015-12-11 0 1197 362
1009 40년 넘게 외도한 남편과 이웃집 ‘女’, 법원 “경험칙상…” 아시아경제 2015-12-11 0 1326 362
1008 이재홍 파주시장 재판 올해 넘겨…법원 인사 또 다른 변수 되나 뉴시스 2015-12-11 0 1263 356
1007 법원 “박기춘 의원의 ‘명품시계’ 대신 돌려준 측근 유죄” KBS 2015-12-11 0 1270 333
1006 법원 “‘땡처리’ ‘최저가’ 표현, 이미지 훼손 아니다” 한국일보 2015-12-11 0 1247 347
1005 시민단체 "성범죄 포천시장 엄벌해달라"…법원에 탄원서 연합뉴스 2015-12-11 0 1187 360
1004 폭스바겐 美집단소송,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 배당, 국내소송대리인 하종선 변호사 "기쁘다" NSP통신 2015-12-11 0 1270 354
1003 법원, "이름 잘못 적어 국가유공자 못 돼...정부 책임" YTN 2015-12-11 0 1230 371
1002 대법원, "백화점 스트리밍 서비스도 음반 저작권 지불" 더팩트 2015-12-11 1 1246 370
1001 과연 김현중 자식이 맞을 것인가… 법원, 유전자 검사 명령입력 쿠키뉴스 2015-12-11 0 1372 411
1000 법원 "소유권 소송 중인 땅 상속받아도 취득세 내야"경태영 경향신문 2015-12-11 0 1398 390
999 법원, “이대 기숙사 건축허가 문제없다” 시사경제신문 2015-12-11 0 1443 418

[first]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