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1234    추천:349 2016-01-27 10:48:08
현대차, 환율효과·고급차로 ‘명예회복’ 한다
링크 #1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126010016748, Hit:572


현대차, 환율효과·고급차로 ‘명예회복’ 한다

강태윤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6-01-27 06:00]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았다. 사상 최대인 약 92조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6조원대로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등 신흥국 판매부진과 통화가치 약세로 수익성이 둔화된 것이다. 현대차는 올해 환율 효과와 고급차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2015년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91조958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 대비 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5.8% 하락한 6조3579억원이었다. 2010년의 5조9185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9% 감소한 6조591억원, 영업이익률은 1.6%포인트 하락한 6.9%였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담당 사장은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업체간 경쟁이 한층 심화됐을 뿐만 아니라 해외 생산공장이 소재한 신흥국가들의 통화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지난해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목표로 국내 69만3000대, 해외 431만7000대 총 501만대를 제시했다. 신형 아반떼, 제네시스 EQ900,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경쟁력을 갖춘 신차를 글로벌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차 출시와 환율 등 외부 여건이 좋아지면서 올해 현대차의 실적은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연초부터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치솟았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수출 비중이 70%인 현대차는 원·달러 환율이 10원 올라갈 때마다 매출액은 0.3%, 영업익은 1.3% 증가하며 달러 강세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게 된다.



이 사장은 “올해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고급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를 늘려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급차 판매 증가도 현대차 실적을 끌어올릴 호재다. 지난해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론칭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차가 수익성 회복의 선봉장으로 기대하는 대형 세단 제네시스 EQ900은 현재 내수에서만 1만3000대 이상의 주문이 밀려 있다. 차량을 인도받기까지 10개월 이상 걸리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18일부터 EQ900의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1만6000대에서 3만2000대로 늘렸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네시스 판매 호조에 신형 아반떼의 해외 판매가 1분기부터 본격화한다”며 “판매비용 안정세와 원·달러환율 상승효과로 올해 현대차 실적은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냈던 중국 시장에서는 올해 소형 신차 출시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증산으로 승부를 건다.  



이 사장은 “중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으로 40%를 차지하는 소형차(C급)에 주요 신차인 엘란트라와 베르나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시장에서 SUV 판매 수요가 증가되므로 투싼 등 주요 SUV 생산을 늘려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친환경차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최근 론칭한 친환경차 전용모델 ‘아이오닉’을 올해 3만대,내년부터는 판매량을 연간 7만7000대로 끌어올린다.



이 사장은 ”친환경차 시장이 2020년까지 600만대 정도로 연평균 23%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프리우스 4세대 모델의 국내 연비가 아직 나오지 않아 모르지만 아이오닉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현대차는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앞으로 배당성향을 중장기적으로 30%까지 늘려나가기로 했다. 2014년 주당 배당액을 3000원으로 늘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중간배당 1000원과 기말배당 3000원을 합쳐 역대 최대 수준인 4000원을 지급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1run2you@asiatoday.co.kr



추천하기

30/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58 법원 "산재사망시 자녀특채 현대기아차 단협 무효" 연합뉴스 2015-10-30 0 1370 398
757 현대카드 43% 지분매각 '안갯속'..경영권 매각 가능성 대두 이데일리 2015-10-30 0 1414 394
756 우리나라 상위 10%가 富 66% 보유..하위 50% 자산은 2% 불과 연합뉴스 2015-10-29 0 1340 394
755 미국서 질주하는 현대차, 중국에선 고전 파이낸셜뉴스 2015-10-29 0 1330 378
754 삼성전자, 주주 이익 높이기 위해 1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해 소각키로 한국일보 2015-10-29 0 1343 358
753 현대차, 중국서 토종업체에 6년만에 밀려…"올 것이 왔다"(종합) 연합뉴스 2015-10-29 0 1299 371
752 김유석 SK 상무 "전기차 시장 5년내 3배 성장..中 주목해야" 이데일리 2015-10-29 0 1360 363
751 현대글로비스 이틀째 주가하락…현대차 계약물량에 '실망' 뉴스1 2015-10-29 0 1345 385
750 현대차의 굴욕…중국시장서 6년만에 토종업체에 추월당해 코리아포스트 2015-10-29 0 1314 367
749 현대차, 美 진출 29년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 서울경제 2015-10-29 0 1339 374
748 “올해부터 내수 역차별없다” 현대차 사장 발언 사실은 국민일보 2015-10-29 0 1393 387
747 노조 탓에서 책임 통감으로”…확 달라진 안티 현대 대응 헤럴드경제 2015-10-29 0 1330 372
746 희망퇴직 압박 영업직 발령은 부당하다" 판결 SBS TV SBS TV 2015-06-24 0 1579 358
745 희망퇴직 압박 사무직→영업직 발령…法 "부당 전직"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6-24 0 1588 372
744 대법 "KT의 직원 퇴출 위한 인사고과 불이익은 부당" 판결    이투데이    25015.056.24 이투데이 2015-06-24 0 1630 378
743 대법 "KT의 직원 퇴출 위한 인사고과 불이익은 부당"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6-24 0 1698 385
742 새정치연합, '희망퇴직방지법' 추진한다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015-03-26 0 1558 386
741 현대차 직원 10명 중 9명 '퇴직 후 경제활동' 희망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3-26 0 1634 403
740 삼성전자·LG·현대차·SK 등기임원 연봉 31일 공개 - 서울신문 서울신문 2015-03-26 0 1783 398
739 현대차 노조, '전현직 위원장 상설기구' 설립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3-26 0 1614 429

[first]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