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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스 |
조회수: 2478 추천:352 |
2013-08-22 21: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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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자만 대변한 KBS 현대차 보도, "파업보도 구태 재연" - 미디어스 |
링크 #1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78, Hit:700
경영자만 대변한 KBS 현대차 보도, "파업보도 구태 재연" - 미디어스 2013.08.22
KBS '뉴스9'는 20일 현대차 파업 소식을 전하며 과거... (위 : 황상무 사회1부장이 현대차 직원의 평균임금이... KBS가 현대차 파업과 미국의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의... <뉴스9>는 15번째 꼭지에서 현대차 노조가 20일부터...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78
현대차 파업-디트로이트 시 단순 비교에 양대 노조 모두 비판
KBS노동조합(위원장 백용규, 이하 KBS노조)은 22일 발행한 노보 특보를 통해 “(KBS의) 현대차 파업보도가 노사 간 균형감을 잃은 채 경영자 입장만 대변하고, 울산과 몰락한 디트로이트 시를 단순 비교하는 등 논리적 비약이 심했다”고 지적했다.
KBS노조는 “미국 빅3 자동차 회사의 몰락은 방만한 조직문화와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점, 인구 감소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것”이라며 “(현대차 파업은) 합법 파업이고 이틀밖에 안 된 것은 감안하면, 몰락한 미 자동차 도시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균형감을 심각히 상실한 무리한 보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보도는) 파업은 무조건 안 된다는 식의 구태를 재연했다”며 “혹여 최근 세제개편 파동과 전월세난 등 서민들의 불만과 불안 부분을 귀족 노조 탓으로 돌리려는 정권의 의도를 반영한 것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김현석, 이하 새 노조) 관계자 역시 “현대차 파업 때에는 ‘강성 노조’ 때문에 몰락했다는 디트로이트 사례가 자주 언급되지만, 이는 너무 단순한 분석”이라며 “디트로이트의 몰락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데 필요한 부분만을 인용해 보도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자동차 회사뿐 아니라 미국의 제조업은 대부분 몰락했다는 사실이나, 노조가 더 강한 독일의 제조업이 건재하다는 사실은 왜 언급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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