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조선일보 조회수: 1405    추천:397 2015-11-10 16:04:43
신격호 총괄회장 조카들 부의금 소송...법원,"부의금으로 보기 어렵다"

신격호 총괄회장 조카들 부의금 소송...법원,"부의금으로 보기 어렵다"



변지희 기자



이메일zhee@chosunbiz.com



입력 : 2015.11.10 10:55 | 수정 : 2015.11.10 11:15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여동생 장례 때 여동생 장남에 건넨 수십억원이 부의금인지를 두고 벌인 소송에서 “수십억원이 부의금이 아닌 증여”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 신격호 롯데글 총괄회장/롯데 제공서울고법 민사29부(재판장 이승영)는 신 총괄회장 여동생의 차녀 서모씨가 장남을 상대로 낸 부의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 총괄회장 여동생 신모씨는 2005년 1월 사망했다. 신씨는 2남 3녀를 뒀다. 신씨의 둘째 딸 서씨는 “신 총괄회장과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보낸 부의금 수십억원을 큰오빠가 관리하고 있다”며 “장례 비용을 제외하고 내 몫 5분의 1 중 1억원을 먼저 달라”고 소송을 냈다.



다른 남매들은 “신 총괄회장이 낸 부의금은 1000만원뿐”이라며 “장례 비용을 지출하고 남은 금액 중 서씨의 몫 647만원만 줄 수 있다”고 맞섰다.



서씨는 ▲장남이 2011년 서울 대치동 아파트 구입비 19억원 ▲장녀가 2012년 구입한 서울 금호동 아파트 6억원 ▲기초생활수급자였던 여동생이 장남의 도움을 받아 2011년 경기도 고양시에 구입한 2억4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비용이 부의금이라고 주장했다.



1심은 지난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장남이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수십억원의 부의금을 받고 나머지를 보관·관리했다고 하기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증거가 부족하다”며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장남이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수십억원에 이르는 돈을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면서도 “액수를 볼 때 사회통념상 부의금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신 총괄회장이 장남에게 지급한 돈은 장남이 형제자매를 돌봐야 할 것을 고려해 증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장남이 서씨의 지분 상당액을 나눠 줄 의무는 없다”고 했다.



추천하기

49/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78 현대차 노조 개혁보다 실리 선택... 이경훈 후보 당선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1-10 2 1996 415
377 현대차, 새 노조위원장에 중도·실리 이경훈 재집권  - EBN EBN 2013-11-09 3 1947 405
376 제네시스 4행시로 홍보효과 노린 현대차, 네티즌 공격에 '곤욕' - 조선일보 조선일보 2013-11-08 3 2007 415
375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 추가 채용…수백명 규모  - 이데일리 이데일리 2013-11-08 3 2064 400
374 현대차 정몽구의 품질경영(?), 소비자들에게 조롱거리로 전락  - 빅뉴스 빅뉴스 2013-11-07 3 2486 388
373 자동차 소비자 피해 알고보니…현대차 적고 쌍용차 많고  - 한국경제 한국경제 2013-11-07 2 1846 368
372 현대차 간부노조, 지부장 선거 후 바로 편입된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1-07 1 2755 386
371 현대차노조의 반란... 하부영 후보 결선 투표 진출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1-07 1 2022 378
370 현대차 노조위원장 선거, 이경훈·하부영 결선투표 - 뉴스1 뉴스1 2013-11-06 1 2146 367
369 실리` 선택한 현대차 노조  -  매일경제 매일경제 2013-11-06 1 1684 354
368 새누리당의 전교조 편들기... 세상에 이런 일이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1-05 1 1771 387
367 해직교사 교원노조 가입' 노동부도 합의했었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1-05 1 1785 447
366 현대차 공장, 한국엔 없고 美엔 있는 것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2013-11-05 1 1987 390
365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 혐의자 영장 또 기각 - 서울경제 서울경제 2013-11-05 1 1675 382
364 일반직원에 한해 59세 정년…간부급 적용 안된다 - 경향신문 경향신문 2013-11-04 1 2100 378
363 진격의 폴크스바겐, 핵심 엔진은 ‘노사 공동결정제도’ - 한겨레 한겨레 2013-11-04 1 1830 391
362 수출차 쌓인 현대차 울산공장 -뉴시스 뉴시스 2013-11-04 1 1779 382
361 현대차 1조 부담? <한국경제>의 이상한 셈법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1-04 1 1729 402
360 쉿!~" 현대차 [연비 뻥튀기]…미국은 [보상], 국내는? - 뉴데일리 뉴데일리 2013-11-03 1 1858 425
359 현대차 노조 "조합원 월 47시간 노동 단축"  - 뉴스1 뉴스1 2013-10-31 1 1881 409

[first]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