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조선비즈 조회수: 1319    추천:390 2015-11-18 14:38:04
법원, 정부 청구 손배액 90% 인정… 최근 시위대 民事책임 폭넓게 물어

법원, 정부 청구 손배액 90% 인정… 최근 시위대 民事책임 폭넓게 물어



최연진 기자 기사   입력 : 2015.11.18 03:00 | 수정 : 2015.11.18 07:54



[40년 폭력시위, 이젠 끊자] 不法시위에 '손해배상' 왜

형사처벌은 주로 執猶·벌금… 시위꾼들 '금전적 제재' 겁내



정부 당국은 지난 14일 벌어진 '민중총궐기' 폭력 시위대에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연일 강조하고 있다. 15일 김현웅 법무장관이 "시위 주도 세력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물릴 것"이라고 한 데 이어 17일 강신명 경찰청장도 같은 취지로 말했다.



형사처벌과 별개로 진행되는 손해배상·가압류 등 금전적 제재는 불법·폭력 시위나 파업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제재 수단으로 꼽힌다.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은 시위 현장에서 "벌금 때문에 투쟁 못 하는 세상, 나부터 몸으로 때우겠다"고 했다. '금전적 제재'는 그만큼 전문 시위꾼들이 두려워하고, 시위 때마다 두건과 마스크·물안경 뒤에 얼굴을 숨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2005년 말 뉴욕시 교통공사노조가 불법 파업을 벌이자 뉴욕시 법원은 하루 100만달러씩 벌과금을 부과했다. 뉴욕의 백화점과 상인협회는 "파업으로 10억달러(약 1조1700억원) 손해를 봤다"며 노조를 상대로 손배 소송을 내겠다고 했다. 그러자 노조가 사흘도 못 돼 백기(白旗)를 들었다.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손해배상' 카드를 쓰고 있다. 최근 법원은 정부가 청구한 배상액의 90%가량을 인정해 줄 정도로 시위대의 책임을 폭넓게 묻는 추세다.



2006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시위가 격화되자 지자체와 경찰이 손배 소송을 내 대부분 배상을 받아냈다. 2009년 쌍용차 공장 점거 사건 때는 경찰이 13억원, 회사 측이 30억원 넘는 배상판결을 받아냈다. 경찰은 쌍용차 노조원 67명의 임금과 재산을 가압류했다.



손배 소송은 형사처벌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게 법조인들의 분석이다. 폭력 시위로 기소되더라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4일 같은 대규모 서울 도심 시위 대처에 경찰이 들이는 비용은 100억원을 넘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서울 도심 불법 시위 한 차례당 776억원의 사회적 손실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



추천하기

6/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38 삼성 순환출자 해소..물산지분 매각 '초읽기' 머니투데이 2016-02-25 0 1409 405
1237 현대차, 정의선 내달 초 일정…알아보니 KJtimes 2016-02-25 0 1349 387
1236 [현대카드 VS NH농협카드]여성의 변신은 무죄, 현대카드의 변신도 무죄 이지경제 2016-02-24 0 1542 367
1235 재계 '투톱' 삼성·현대차 사옥 대이동 개혁 신호탄 비즈팩트 2016-02-24 0 1391 358
1234 [간추린 뉴스]현대-기아차, 개별소비세 환급분 지급 外 동아일보 2016-02-24 0 1280 349
1233 김태윤 현대차 중국사장, 中한국상회 23대 회장 취임 이데일리 2016-02-24 0 1917 351
1232 현대차, 인도·유럽서 ‘날개’ 서울신문 2016-02-19 0 1278 352
1231 [이슈]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미래…일본 브랜드를 알면 답이 보인다 아시아투데이 2016-02-19 0 1337 341
1230 현대차그룹 GBC에 30개 계열사 1만3000명 집결한다 아시아경제 2016-02-19 0 1385 347
1229 車 배터리‘빅4 총수’의 진검승부삼성·현대차·SK·LG 등 4대그룹 모두 참여…‘ 헤럴드경제 2016-02-19 0 1259 348
1228 삼성 3000명 늘려 1만5000명, 현대차 1만 명 역대 최대 중앙일보 2016-02-19 0 1273 348
1227 [도약 2021비전] 고급차·친환경·신사옥…현대차 `3단가속` 매일경제 2016-02-19 0 1271 326
1226 현대차, GBC 공공기여금 1조7491억원 확정… 내년 상반기 착공 머니위크 2016-02-17 0 1293 344
1225 현대차 신사옥 GBC 공개…세계 판매망 연결 '콘트롤타워' 노컷뉴스 2016-02-17 0 1317 352
1224 현대차 한전부지 개발 계획 살펴보니… 105층 통합사옥+MICE시설 등 공공성도 강화 이투데이 2016-02-17 0 1292 354
1223 현대차그룹 "신입사원 1만명 채용"...SK도 "8000명 뽑겠다" 조선비즈 2016-02-15 0 1334 373
1222 현대그룹 추가 자구안 확정…현정은 300억 사재출연 연합뉴스 2016-02-14 0 1396 373
1221 엔화가치 급등…도요타와 경쟁하는 현대차 빛 볼까? 조선비즈 2016-02-12 1 1324 376
1220 [단독]현대차, 사우디 트럭시장 뚫었다 아시아경제 2016-02-12 0 1386 397
1219 원샷법 국회 통과…삼성·현대차 지주사 전환 언제?. 와우 한국경제TV 2016-02-10 0 1419 421

[first] < [2] [3] [4] [5] [6] [7] [8] [9] [10] [1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