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팝콘뉴스 조회수: 1256    추천:367 2015-11-19 13:10:25
현대차, 잇따른 악재…그 시작은 '승자의 저주'일까?
링크 #1 : http://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76, Hit:636


현대차, 잇따른 악재…그 시작은 '승자의 저주'일까?



한전부지 초고가 인수 논란으로 통상임금 소송ㆍ美 1,000억 원대 벌금까지

고은지 기자  |  popcornnews@daum.net

     

승인 2014.11.04          



(팝콘뉴스=고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한국전력 부지 매입 논란, 노조와의 송사에 이어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으로 벌금 1억 달러(약 1,081억 원)를 부과받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나름 탄탄했던 현대차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9월 중순 한전부지 초고가 낙찰 논란에 휩싸이면서부터 시작됐다.



이어 현대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확대 선고 소송이 뒤따르며 투자자들의 외면이 더해졌다.



심지어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 논란에서 사상 최대의 과징금인 1억 달러의 벌금을 더해 475만 점의 온실가스 크레딧을 삭감당해 3억 달러(약3,247억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



   

▲ 현대차가 노조와의 송사,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으로 벌금 1억 달러를 부과받아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뉴시스

4일 현대차는 지난 2012년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논란과 관련해 1억 달러(현대차 5,680만 달러, 기아차 4,320만 달러)의 사회적 배상금을 내기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와 합의했다.



또 온실가스 규제 차원에서 적립한 온실가스 크레딧 가운데 2억 달러 어치에 해당하는 475만 점(현대차 270만 점, 기아차 205만 점)을 삭감키로 했다



일각에서는 이처럼 현대차의 잇따른 악재를 한전부지 초고가 낙찰과 관련해 '승자의 저주'와 연결시키기도 한다.



지난 9월 현대차그룹이 한국전력 부지를 10조5,500억 원이라는 초고가에 낙찰받으며 컨소시엄을 구성한 현대차와 기아차ㆍ현대모비스의 주가는 무더기로 하락했다.



당시부터 서서히 얼어붙기 시작하던 투자자들의 심리는 노조파업과 관련해 더욱 굳어갔다. 결국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등의 영향을 불러왔다.



업계는 오는 7일 현대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확대 소송의 1심 선고에서 법원이 노조의 손을 들어주면 현대차 5조 원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전체에서 추가 부담해야 할 인건비는 첫해에만 13조2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일본이 추가 양적완화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환율에 대한 부담도 커졌다.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엔저를 등에 업고 가격 우위에 섰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서는 "엔저ㆍ통상임금 등 악재가 쌓이면서 현대차의 주가는 한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 영향은 현대차의 주가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도 33조 원대로 떨어져 34조 원대인 SK하이닉스에 밀려 3위로 주저앉았다.



4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4.38% 하락한 1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최근 1년) 신저가다.



다만 한국투자증권 관게자는 "해외 생산능력 확장으로 현대ㆍ기아차의 전체 판매대수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부터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엔저가 현대차, 기아차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팝콘뉴스 >  



[관련기사]

현대차, 차량 결함으로 교통사고 발생?…안전성 논란현대차그룹, 삼성과의 입찰 경쟁 승리…한전 부지 '입찰'한전부지…현대차가 품고, 삼성이 놓친 이유삼성ㆍ현대차 보험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논란…왜?현대차 정몽구 회장만 모르는 한전부지 초고가 입찰의 내막?  





고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추천하기

30/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58 법원 "산재사망시 자녀특채 현대기아차 단협 무효" 연합뉴스 2015-10-30 0 1329 395
757 현대카드 43% 지분매각 '안갯속'..경영권 매각 가능성 대두 이데일리 2015-10-30 0 1376 393
756 우리나라 상위 10%가 富 66% 보유..하위 50% 자산은 2% 불과 연합뉴스 2015-10-29 0 1305 393
755 미국서 질주하는 현대차, 중국에선 고전 파이낸셜뉴스 2015-10-29 0 1296 377
754 삼성전자, 주주 이익 높이기 위해 1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해 소각키로 한국일보 2015-10-29 0 1309 357
753 현대차, 중국서 토종업체에 6년만에 밀려…"올 것이 왔다"(종합) 연합뉴스 2015-10-29 0 1263 370
752 김유석 SK 상무 "전기차 시장 5년내 3배 성장..中 주목해야" 이데일리 2015-10-29 0 1321 362
751 현대글로비스 이틀째 주가하락…현대차 계약물량에 '실망' 뉴스1 2015-10-29 0 1307 384
750 현대차의 굴욕…중국시장서 6년만에 토종업체에 추월당해 코리아포스트 2015-10-29 0 1270 365
749 현대차, 美 진출 29년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 서울경제 2015-10-29 0 1300 373
748 “올해부터 내수 역차별없다” 현대차 사장 발언 사실은 국민일보 2015-10-29 0 1354 385
747 노조 탓에서 책임 통감으로”…확 달라진 안티 현대 대응 헤럴드경제 2015-10-29 0 1291 370
746 희망퇴직 압박 영업직 발령은 부당하다" 판결 SBS TV SBS TV 2015-06-24 0 1539 356
745 희망퇴직 압박 사무직→영업직 발령…法 "부당 전직"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6-24 0 1549 370
744 대법 "KT의 직원 퇴출 위한 인사고과 불이익은 부당" 판결    이투데이    25015.056.24 이투데이 2015-06-24 0 1588 376
743 대법 "KT의 직원 퇴출 위한 인사고과 불이익은 부당"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6-24 0 1659 383
742 새정치연합, '희망퇴직방지법' 추진한다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015-03-26 0 1519 384
741 현대차 직원 10명 중 9명 '퇴직 후 경제활동' 희망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3-26 0 1591 401
740 삼성전자·LG·현대차·SK 등기임원 연봉 31일 공개 - 서울신문 서울신문 2015-03-26 0 1743 396
739 현대차 노조, '전현직 위원장 상설기구' 설립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03-26 0 1573 426

[first]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