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SBSCNBC 조회수: 1278    추천:381 2015-11-20 17:18:04
'구글세' 후폭풍… 삼성·현대차 세금 늘어날 듯

'구글세' 후폭풍… 삼성·현대차 세금 늘어날 듯



G20 '구글세' 합의…정부, 다국적기업 과세 강화한다

구글세 도입...다국적기업 국가별 세금정보 공유한다



G20 '구글세' 도입 본격화…다국적기업 역외 탈세 막..

올 9월까지 세금 14조원 더 걷혀…재정적자는 46조원



<앵커>



세금 관련 소식, 하나 더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터키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를 막기 위한 규제안이 최종 승인됐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따라 이른바 '구글세'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과 애플같은 다국적 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이 '구글세'가 도입되면 국내 기업인 삼성과 현대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김날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글 코리아는 연 매출이 2조원 가량 되지만 한국에 내는 법인세는 거의 없습니다.



지적재산권 등을 법인세가 낮은 아일랜드 법인에 넘겨 각국에서 얻은 수익을 로열티 명목으로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행위를 막기위해 도입된 구글세의 핵심은 이전 가격에 대한 과세 강화입니다.



연간 7억5천만유로, 우리돈으로 약 1조원 규모의 다국적 기업은 진출한 국가별로 수익과 세전이익 등이 담긴 보고서를 제출해야합니다.



보고서는 글로벌기업들이 수익률을 조정해 세금을 덜 내거나 안냈던 행위를 차단하는 데 활용됩니다.



우리 기업들도 영향권 안에 있습니다.



[이재목 / 기재부 국제조세제도과장 : 이전과는 달리 더 많은 기업의 이전가격관련, 경영관련 정보를 제공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예전과 달리 해당 국가로부터 더 많은 세원관리를 받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세피난처를 이용해 세금을 피해왔다면 우리 기업도 당연히 세금이 늘어납니다.



국세청은 지난 8년간 조세피난처로 빠져나간 국내 대기업의 자금을 545조원으로 보고 있는데 이 중 200조원은 국내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탈세 목적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국세청은 국내 기업도 해외기업과 비슷한 절세방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홍기용 / 한국세무학회장 : 조세피난처의 소득이 어느 국가에서 발생한 것인지 드러나기 때문에 당초 소득이 발생한 국가, 즉 더 높은 세율의 국가에서 소득이 발생한 기업은 세금이 늘어날 확률이 매우 큽니다.]



우리 기업들이 가장 예민하게 바라고보고 있는 규제 중 하나는 이자비용 공제 한도입니다.



계열사간 돈을 빌려주고 공제받는 수단은 글로벌 기업들이 보편적으로 써 온 절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세는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설령 조세회피가 없었다 할지라도 이를 소명하는 과정에서 납세협력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선제적 대응이 없다면 세금이 늘어나는 것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SBSNBC 김날해입니다.



추천하기

1/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현대차 부당노동행위 바로잡아야"   - 오마이 뉴스 오마이 뉴스 2014-02-04 0 2550 907
60세 정년 확대? 현대차 정년 연장의 진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2-09 0 2598 376
정년 안 됐는데 퇴직통보"... 현대차에선 무슨 일이?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12-03 1 4109 398
이수자 1/3 퇴출…현대차 PIP교육 '살생부' 논란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2013-06-05 7 5341 935
1334 현대차 노사협상 교착상태…‘임금·성과금 입장차’ 쟁점 KBS 2016-09-29 0 1714 383
1333 현대차 노사협상 교착상태…'임금·성과금 입장차' 쟁점(종합) 연합뉴스 2016-09-29 0 1702 390
1332 현대차 7~8월 판매량 급감 곧 부도난다 퍼온 글 2016-09-29 0 1742 388
1331 [현대차파업]"밖에서 욕먹을수록 안에선 잘한다" 이상한 노조문화(종합) 아시아경제 2016-09-29 0 1758 409
1330 현대차 등 10대 그룹, ‘사내유보금’ 550조원 돌파 파이낸셜뉴스 2016-09-29 0 1750 394
1329 "10대그룹 사내유보금 사상 최대… 삼성210조, 현대차 117조" 경제풍월 2016-09-29 0 1682 392
1328 임금인상 차버린 현대차 노조, 10년간 챙긴 성과급만 ‘억대’ 뉴스핌 2016-09-29 0 1718 423
1327 단독] 국회 1400만원 전기차 보조금에 제동 …"현대·기아차만 위한 정책 아니냐"(종합) 조선일보 2016-09-02 0 1858 414
1326 야당, 현대차 정조준…기존 순환출자 해소 핵심 대상 시사저널 2016-08-31 0 1792 413
1325 [현대차 임협 불발(上)] 잠정합의안 반대한 '노노갈등'.. 한국경제 2016-08-30 0 1774 405
1324 현대차 임협 불발(下)] 올해도 파업에 2조 날릴 판…3분기 판매·실적 '우려' 한국경제 2016-08-30 0 1862 460
1323 [현장에서]평균연봉 9600만원 현대차, 올해 1800만원 성과금 적다고? 이데일리 2016-08-30 0 1743 435
1322 현대차 동족상잔…그랜저 출격, 아슬란 ‘덜덜 에너지경제 2016-08-30 0 1814 437
1321 현대차 임단협 부결.. 재협상 어떻게 파이낸셜뉴스 2016-08-30 0 1832 443
1320 현대차 노사 임금 억제하고 복지 택했다 연합뉴스 2016-08-25 0 1980 454
1319 테슬라-전기차=한국진출결정,확정//삼성도 본격 전기차 진출가세~~ 퍼온 글 2016-08-12 1 2432 1026

[1] [2] [3] [4] [5] [6] [7] [8] [9] [10] > [end]
이름 제목 내용